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N2L)
| 대표이미지 | 저작권정보 | ||
|---|---|---|---|
| 저작권자 | 영상뉴스 | ||
| 전자자원소장처 | 영상뉴스 | ||
| 공공누리 저작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
| CCL 정보 | |||
| 소스코드 | <iframe width="1000px" height="480px" src="http://uci.k-heritage.tv/resolver/I801:1501001-001-V00155?t=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N2R)
| 번호 | 파일명 | 파일크기 | 다운로드 |
|---|---|---|---|
| 1 |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부_1280X720.mp4 | 267.33 MB |
|
| 2 |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부_1920X1080.mp4 | 266.87 MB |
|
콘텐츠 기본 정보(N2C)
| UCI | I801:1501001-001-V00155 | ||||||||||||||||||
|---|---|---|---|---|---|---|---|---|---|---|---|---|---|---|---|---|---|---|---|
| 제목 |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부 | ||||||||||||||||||
| 콘텐츠 유형 | 동영상 | 언어정보 | 국문 | ||||||||||||||||
| 생산자 정보 |
|
||||||||||||||||||
| 기여자 정보 |
|
||||||||||||||||||
| 기술 정보 |
|
||||||||||||||||||
| 요약 정보 | 서도소리 이수자이자 국악 콘서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정욱(47)- 출연자 겸 무대연출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가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 바로 공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일, 의상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소리길로 들어선 후 늘 힘겨웠던 살림. 열아홉의 박정욱은 스스로 돈을 벌어 소리를 배우겠다며 홀로 상경했고, 도축장과 공사장을 전전하며 힘겨운 생활을 견뎌야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통과하며 그가 얻은 건 나이보다 성숙한, 한 서린 소리였다.하지만 그 소리의 깊이와 정서는 말로 가르칠 수 없는 법- 어린 제 | ||||||||||||||||||
| 내용 | 서도소리 이수자이자 국악 콘서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정욱(47)- 출연자 겸 무대연출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가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 바로 공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일, 의상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소리길로 들어선 후 늘 힘겨웠던 살림. 열아홉의 박정욱은 스스로 돈을 벌어 소리를 배우겠다며 홀로 상경했고, 도축장과 공사장을 전전하며 힘겨운 생활을 견뎌야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통과하며 그가 얻은 건 나이보다 성숙한, 한 서린 소리였다. 하지만 그 소리의 깊이와 정서는 말로 가르칠 수 없는 법- 어린 제자를 가르치던 박정욱은 난관에 부딪치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그가 한 장의 CD를 꺼내드는데... |
||||||||||||||||||
| 대본 정보 | (지난이야기) 성대결절이라는 시련을 이겨낸 후부터박정욱은 마음이 바빠졌다. 오랜 동안 만나지 못한 스승도 찾아뵙고,우리의 전통굿을 한국판 뮤지컬로 재해석하는 작업도 시작했다. 거기에 배우 지망생들에게 전통연희를 가르치는 수업까지... 숨 돌릴 새 없이 바쁜 그가 놓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일이 있다. ---------------------------------------------------------------------- 공연장이 있는 건물 지하실로 내려온 박정욱, 그런데 방안에는 수백 벌의 옷들이 걸려있다. 왠만한 한복 제작실과 견줄 만큼 의상이며 옷감들이 가득한데... - 여기는 제 작업실인데요 의상 소품 이런 거 연구도 하고 여기 앉아서의상 제작을 다 제가 하니까 여기서 다 연구를 해야 되요 - 이런 건 황해도 굿할 때 입는 옷 - 굿이 굉장히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기 때문에 의상이라든가그래서 제가 굿을 자꾸 무대화하는 건 여러 가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거죠. 그 중에 한가지 중요한 게 의상이예요. - 소리 할 때는 보통 이런 ‘쾌자’라는 옷을 입어요. 서도소리 할 때 이런 쾌자는 변강쇠타령 이런 거 할 때 주로 입고 노래에 따라 맞는 옷이 있어요. 좀 노래가 난해하다 이러면 화려해 보이는 거를 주로 입고 박정욱은 공연 때 필요한 모든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려는 욕심이기도 하지만, 실은 경제적인 이유가 더 크다. - 한복학원에 가서 재단하는 것도 배우고 바느질 하는 것도 배우고왜냐하면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게 의상비에요. 그래서 의상비를 줄여요. 소리를 하면서 단 한번도 넉넉했던 적이 없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모두 소리에 쏟아 부었다. 마흔 일곱...친구들이 기반을 잡고, 가족을 꾸릴 때,박정욱은 소리라는 세상 안에서만머물러왔는지 모른다. 세상 사람들 눈으로는 참으로 미련하게 살아가는 아들이어머니는 안쓰럽다. 어릴 땐 소리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해도 뒷바라지 해줄 형편이 못됐고,결국 제 힘으로 해보겠다며아들은 집을 떠났었다. 전혀 국악이 뭔지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욱이가 서울 간다고 떠나서 만날 정욱이 아버지랑 울었지.그 때쯤 우리가 너무 고생길로 들어서 실패하고 그래갔고 지 딴엔 엄마 도울 거라고. 그렇게 떠났죠 뭐. 그래서 많이 울었지. 수도 없이 울었어. 많이 울었어. 어린 아들의 뒷모습이가슴에 얹혀있는 어머니다. 열여덟이었다. (자막 빼고, 나레이션 이어서 읽으면 어떨까요?) 서울만 가면 내가 번 돈으로 마음껏 소리를 배울 수 있을 거라고 부푼 꿈을 꿨었는데...현실은 달랐다. 공사장이며 도축장까지 밤낮으로 일을 해야 했고-눈칫밥 먹고 한뎃잠을 자야했던 고단한 세월... - 그때는 야간 다방 ‘잠자는 다방’ 이런 데가 있었어요. 벌써 80년대 이니까. 그런 데도 전전하고 노숙자 아닌 노숙자도 되었다가그러면서 남의 일하면서 남의 집 있으면서저녁에는 공부하러 가고 낮에는 일하고그리고 한 쪽에서 이제 제가 해야 될 게 이 국악이니까그런데도 관심 있게 봐야 되고 한숨도, 눈물도, 남몰래 삼켜야했다. (*뒷부분 보고) (*조금 흘리고)그렇게 꾹꾹 눌러 담았던 설움은,그의 소리에 섞여 터져 나왔다. - 제가 스물일곱 여덟 이럴 때 나가서 소리를 하면 사람들이 다“오~ 사람은 굉장히 명랑한데 소리가 왜 저렇게 처절하냐.”젊은 사람이 어떻게 저런 슬픈 노래를 부르냐고“저 별로 슬프지 않아요.” 이랬었거든요.제가서도소리를 잘 소화해 낸 것도 그런 생활 속에서 나온 거였어요. 서도소리라서 운명적으로 제 인생하고 서도소리는 운명인 것 같아서거역할 수 없이 그냥 그대로 가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만약에 운명이소리를 하도록 정해진 거라면,시련도 역시 내 몫이었겠지... 열여덟 청년의 꿈은30년의 세월을 거쳐 평생 놓을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 도시에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저녁- - 안녕하세요. - 그래 어서와.- 학교 끝나고 왔니? - 네. 박정욱의 제자, 정화가 소리 수업을 위해 달려왔다. 국악중학교를 다니던 정화는 서도소리를 배우고 싶다며물어물어 박정욱을 찾아왔다. - 어쨌든 해보자 국어공부. 어떻게? 유장하게 (보고) - 정화 노래하는 얼굴 13 (*조금 흘리고)서도소리를 접한 지 이제3년 심하게 떠는 요성이 아직은 벅차다. - 한번씩 돌리니까 안되지 (보고) 한 번 밖에 안돌려. 구우나아아아 돌리라니까 - 걱정이 태산입니다. - 약간 덜 돌아가는 것 같아 그게 돌아가야지. - 어떻게 해야 할지. 없는 한을 만들기도 어렵고 이럴 때면 박정욱은 그의 스승에게서 해답을 찾는다. 박정욱의 스승이었던 고 김정연 선생의 소리... - 영변가 영변가가 몇 번에 들어있지?- 5번이요 - 5번? 영변가 한번 선생님 소리로 들어보고 - 진짜 자연스럽지 박정욱은 직접 녹음한 김정연 선생의 소리를 자신의 제자들에게 수시로 듣도록 당부한다. - 선생님 소리를 들으면 울컥 하는 게 좀 많아요.강하고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소리 같아요 - 우리 선생님이 저 선생님한테 어떤 방법으로 저렇게 배웠구나. 그래서 내가 이 선생님한테 배우는데선생님은 자기 부모님 같은 선생님의 소리를 들려준다. 그래서 이렇게 3대가 되는 거잖아요. 그럼으로 해서 저한테서 부족한 점이 우리선생님 음반에서 묻어서 영향력을 미치면 미쳐 내가 못 찾아낸 것도 여자이기 때문에 찾아낼 수도 있어요. (보고) 병든 몸으로도 정욱에게 모든 걸 쏟아 소리를 가르쳤던 스승은, 서도소리를 지킬 수 있겠냐고 늘 물으셨다. 그런 스승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는 없다. 그리고 수백년 대물림해온 서도소리를꼭 지켜나가고 싶다. - 단 한명, 단 한명이라도 정말 그 뼈대를 물려줄 수 있는그런 제자가 생기고 또 그런 제자가 있다면선생님의 소리를 선생님의 선생님의 소리를 제대로 물려주고 싶다는 거죠. 단 한명이라도. - 자막 나오면 며칠 후- # 가례헌 외경 4 (보고) - 플랜카드 - 좋다! - 옛날 사진으로 - 선생님 엄청 좋아하시겠다. 모니터를 보는 박정욱이 신이 났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정기공연에이은관 선생을 모실 수 있게 된 것- 기다렸던 무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