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N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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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영상뉴스 | ||
전자자원소장처 | 영상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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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N2R)
번호 | 파일명 | 파일크기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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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천연기념물 제368호 '경산의 삽살개'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어린이날_1280X720.mp4 | 142.17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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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본 정보(N2C)
UCI | I801:1501001-001-V0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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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연기념물 '경산의 삽살개'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어린이날 | ||||||||||||||||||
콘텐츠 유형 | 동영상 | 언어정보 | 국문 | ||||||||||||||||
생산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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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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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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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 우리나라 전체 천연기념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에 5월의 주인공 어린이들이 모두 모였다!지난해 2월 독도에서 태어나 천연기념물센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삽살개 수캉아지 ‘마루’와 암캉아지 ‘누리’가 바로 그 주인공!진돗개, 풍산개, 동경개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토종개 중 하나로 '삽사리'라고도 불리는 ‘삽살개’흔히 볼 수 없는 삽살개와 함께하는 시간! 삽살개와 함께한 특별한 어린이날 현장을 문화유산핫이슈가 담아냈다. | ||||||||||||||||||
내용 | 우리나라 전체 천연기념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에 5월의 주인공 어린이들이 모두 모였다! 지난해 2월 독도에서 태어나 천연기념물센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삽살개 수캉아지 ‘마루’와 암캉아지 ‘누리’가 바로 그 주인공! 진돗개, 풍산개, 동경개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토종개 중 하나로 '삽사리'라고도 불리는 ‘삽살개’ 흔히 볼 수 없는 삽살개와 함께하는 시간! 삽살개와 함께한 특별한 어린이날 현장을 문화유산핫이슈가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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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정보 | 대전에 있는 천연기념물 센터는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바로 엉덩이를 흔들며 나타나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이 녀석, 삽살개 때문입니다. 삽살개는우리나라 토종개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데요. 독도에서 태어나천연기념물센터로 온 아기 삽살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나들이에나섰습니다.(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조금 있으면 천연기념물 삽살개를 만날 수 있다고 하거든요. 정말 기대돼요. 제 눈으로 직접 봐야겠어요. 기대 속에드디어 아기 삽살개가 등장했습니다.촐랑촐랑 움직이는 모습이 영락없는 개구쟁이 강아지인데요.삽살개를 처음 본 사람들.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정말 귀여웠어요. #안아 봐도 돼요? 이 아이가 암캉아지 누리에요. 누리. 완전 예쁘죠? # 사진 두 달 전 이곳 천연기념물 센터로 오게 된아기 삽살개들.센터에서는 아기삽살개에게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SNS와 설문조사를 통해이름을 공모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선택된마루와 누리라는 이름 -아기 삽살개의 이름입니다. 연 웅 / 천연기념물센터장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친한 동물인 삽살개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가 기획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삽살개는 독도에서 경비견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도지킴이의 자식이라는 점에서 독도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진돗개, 풍산개, 경주개와 더불어우리나라 4대 토종개 중에 하나인 삽살개.온몸이 긴 털로 덮여 두 눈이 보이지 않으며 머리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예로부터 삽살개는귀신을 쫓는 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우리 조상들은 삽살개가 집안의 잡귀를 물리치고,온갖 질병을 막아준다고 믿어 아끼고 사랑했는데요. 하지만 일제강점기, 일제의 토종개 박멸정책에 의해삽살개는 무차별 도살됐고,거의 멸종될 뻔 했습니다. 강정훈 / 천연기념물센터 학예연구사경북대학교 교수팀이 우리 토종개를 살려야겠다라는 취지로 시작해서 전국에 있는 토종개를 찾아보니까 약 30마리의 삽살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복원작업이 시작되었고요. 그리고 1992년 3월 10일 드디어 삽살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고요. 지금 2500두 정도가 천연기념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예쁜 이름을 얻은 아기 삽살개이름이 생긴 기념으로,사람들과 사진을 찍습니다.삽살개와의 촬영기회를 얻은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동정말 기분 좋아요. 오늘 삽살개 본다고 여기 왔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찍을 줄 몰랐거든요. 너무 영광이고 앞으로 삽살개를 더 사랑해야할 것 같아요.김지은 /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정말 좋고요. 계속 사진 찍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행사장 한 쪽 사람들이 유독 많은 이곳.무얼 하는 걸까요?바로, 천연기념물을 얼굴에 그리는페이스 페인팅입니다.저도 삽살개를 한 번 그려봤어요. 아이들의 얼굴에천연기념물이 하나 둘 피어납니다.우리의 국화, 무궁화도 있고요.가을이면 우리나라를 찾는다는고니의 모습도 예쁘게 그려졌습니다. #아이 예뻐요마루와 누리만 보고 가기엔 아쉽다는 사람들~이곳 천연기념물 전시관에 오면,실제로 보기 힘든 천연기념물을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진돗개 삽살개는 물론이고요.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의 모형과공룡알 화석도 보입니다. 책에서 벗어나,실제로 본 천연기념물에무척이나 신기한 아이들. 읍내동박물관 등을 돌아다니면서 천연기념물 동물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았는데천연기념물 동물이나 다른 동물들을 많이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연기념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마루와 누리는이곳에서 마스코트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연 웅 / 천연기념물센터장삽살개 마루와 누리는 앞으로 천연기념물 센터에서 같이 살면서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토종개로서의 천연기념물 경산의 삽살개를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삽살개 뿐 만 아니라 다음 달에 진도 진돗개도 한 쌍 분양을 받아 이곳에서 같이 살게 될 것이고 우리 천연기념물 토종개로서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도우미로 활동 할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삽살개를보고, 만지고, 사진 찍을 수 있었던 시간. 삽살개가 있어,더욱 특별했던 어린이날 이었는데요.사람들은 아기 삽살개를 통해많은 추억을 쌓았고,천연기념물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