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 콘텐츠 검색 서비스


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N2L)

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
대표이미지 저작권정보
저작권자 바이젠TV코리아
전자자원소장처 바이젠TV코리아
공공누리 저작권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CCL 정보
소스코드 <iframe width="720px" height="480px" src="http://uci.k-heritage.tv/resolver/I801:1501001-001-V00366?t=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N2R)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
번호 파일명 파일크기 다운로드
1 천마총, 1500년만의 외출_1280X720.mp4 115.75 MB 다운로드

콘텐츠 기본 정보(N2C)

콘텐츠 기본 정보
UCI I801:1501001-001-V00366
제목 천마총, 1500년만의 외출
콘텐츠 유형 동영상 언어정보 국문
생산자 정보
생산자 정보
생산자 생산일자
바이젠TV코리아 2012-08-10
기여자 정보
기여자 정보
역할 정보 기여자 명
제작사 바이젠TV코리아
프로듀서 바이젠TV코리아
기술 정보
기술 정보
기술 영역 기술 내용
내용정보 사적 제512호 경주 대릉원 일원 ;국보 제188호 천마총 금관 ;국보 제207호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역사정보 조선시대, 삼국시대, 신라
지리정보 경상북도 경주시
요약 정보 1973년 4월.

신라 155호 고분이 발굴됐다.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쏟아진 155호 고분.

그런데 사실 지금의 황남대총(98호 고분)을 발굴하기 전,

시험용으로 발굴한 고분이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세상의 빛을 본 유물.

바로 천마도장니가 출토된 것.



전에 없던 아름다운 회화 작품에 사람들은 넋을 잃었고,

155호 고분은 '천마총'이라 불리게 됐다.



천마총, 1500년 만의 외출을 따라가본다.



<천마총 방문 정보>



위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

연락처 : 054-743-1
내용 1973년 4월.

신라 155호 고분이 발굴됐다.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쏟아진 155호 고분.

그런데 사실 지금의 황남대총(98호 고분)을 발굴하기 전,

시험용으로 발굴한 고분이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세상의 빛을 본 유물.

바로 천마도장니가 출토된 것.



전에 없던 아름다운 회화 작품에 사람들은 넋을 잃었고,

155호 고분은 '천마총'이라 불리게 됐다.



천마총, 1500년 만의 외출을 따라가본다.



<천마총 방문 정보>



위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

연락처 : 054-743-1925

주변 볼거리 : 대릉원, 봉황대, 첨성대

관련 홈페이지 : http://guide.gyeongju.go.kr/deploy/thema/01/01_01/01_01_03/content/1191903_1590.html



<국립경주박물관 방문 정보>



위치 :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연락처 :054-740-7538

주변 볼거리 : 안압지, 계림숲, 반야월

관련 홈페이지 : http://gyeongju.museum.go.kr
대본 정보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대릉원.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신라시대의 왕과 왕비,귀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 고분군.

여기에 천마총이 있다.

학계를 놀라게 할 만큼수많은 유물이 출토됐지만,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는 천마총.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

타이틀 : 천마총, 1500년만의 외출

-----------------------------------------------------------------------------

1973년 4월.신라 고분 155호의 발굴이 시작됐다.

도굴의 화를 전혀 입지 않은 거대한 무덤.

이곳에서만 1만 점이 넘는어마어마한 양의 유물이 쏟아졌다.1500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신라시대의 진귀한 유물들.그야말로 희대의 발굴이었다.

하지만 영원토록 역사 속에 묻힐 뻔한155호 고분.과연 40년 전 그때 경주에서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서브타이틀 1 : 155호 고분의 발굴은 시험용이었다?

-----------------------------------------------------------------------------

현재까지 겉으로 드러난 신라 고분은모두 155기.(pause)

하지만 기록과 묘지석이 존재하는고분을 제외하면주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고분들 중에서가장 크고 오래된 98호 고분은1973년 당시 큰 관심 속에발굴을 기다리고 있었다.지금의 황남대총.

하지만 문제는산처럼 큰 신라 고분을 발굴한 경험이전혀 없었던 것.

그래서 98호 고분과 가까이 있고비교적 규모가 큰 155호 고분을시험용으로 먼저 발굴했다.순전히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발굴 3개월 째,흙더미 사이에서 금빛 유물이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바로 금관.1500년 만에 깊은 잠에서 깨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그동안 신라 유물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신비로운 그림이 나타난 것.고대의 회화 수준을 엿볼 수 있는천마도장니였다.이 특별한 유물의 가치를 높이 사당시 155호라 불린 고분을지금의 천마총으로 명명한 것이다.

이런 놀라움도 잠시,뜻하지 않은 유물이 끝없이 출토됐다.바로 영롱한 푸른빛의 유리잔.어디서, 어떻게 신라 땅까지 왔는지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놀라운 유물들이 쏟아졌다.

수 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완벽한 형태로 남은 유물들.과연 천마총에는 어떤 비밀이숨어 있는 것일까.

-----------------------------------------------------------------------------

서브타이틀 2 : 신라 무덤은 도굴 안전지대였다?

-----------------------------------------------------------------------------

1973년 당시 천마총은온전한 외형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미 도굴에 노출됐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실제 천마총은누구도 손대지 않은 깨끗한 고분이었다.

천마총이 무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1500년 전 당시의 묘제에서찾아볼 수 있다.

현재 당시 발굴된 모습을그대로 공개하고 있는 천마총에서더 자세히 살필 수 있다.

먼저 지하에 무덤광을 파고상자형 나무덧널을 넣는다.

그런 다음 나무덧널을 강돌로 덮고그 위에 다시 두터운 봉토로 씌워완성하는 것.

즉 빈틈없이 메우는 방식이었다.

이는 천마총이침입자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가장 큰 비밀이었다.

이러한 방식의 무덤 조영기술은5세기 후반에 집중됐고,지금의 경주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그래서 신라의 왕이나 귀족을 위한특수 무덤으로 여겨지는 것.

지금 우리가 완벽한 형태의 신라 문화를엿볼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