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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 숭례문 복구 기념식 현장을 가다 238.93 MB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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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본 정보
UCI I801:1501001-001-V00593
제목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 숭례문 복구 기념식 현장을 가다
콘텐츠 유형 동영상 언어정보 국문
생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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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생산일자
영상뉴스 2013-05-06
기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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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정보 기여자 명
제작사 영상뉴스
프로듀서 영상뉴스
기술 정보
기술 정보
기술 영역 기술 내용
내용정보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
역사정보 조선시대
지리정보 서울특별시 중구
요약 정보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건물이면서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국보 제 1호 숭례문!

2008년 2월 갑작스런 화재로 소실됐던 숭례문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5년에 걸친 복구공사를 마치고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열어

그 아름다운 위용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는데...

숭례문과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복구된 숭례문과 외곽 성곽, 원래의 모습을 다시 찾은 지붕 기와,

단청, 용마루 등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의 새 문을 열어나갈 숭례문이 다시 희망을 쏘아
내용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건물이면서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국보 제 1호 숭례문!

2008년 2월 갑작스런 화재로 소실됐던 숭례문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5년에 걸친 복구공사를 마치고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열어

그 아름다운 위용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는데...

숭례문과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복구된 숭례문과 외곽 성곽, 원래의 모습을 다시 찾은 지붕 기와,

단청, 용마루 등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의 새 문을 열어나갈 숭례문이 다시 희망을 쏘아 올리는

그 역사적인 현장을 문화유산 핫이슈가 담아낸다.



<숭례문 방문정보>



위치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 29

연락처 : 042-481-4605

주변 볼거리 : 남대문시장, 명동, 종각

관련 홈페이지 : http://www.sungnyemun.or.kr
대본 정보 2008년 2월 10일

방화에 의한 숭례문 화재 발생



상층부 90% 이상 훼손



그 후로부터 5년 3개월 후..



2013년 5월 4일



드디어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이 우리곁으로 돌아오다



박근혜 대통령

오늘 숭례문의 부활은 단순한 문화재 복구차원의 의미를 넘어서 우리 민족의 긍지를 되살리고 새로운 희망의 문, 새 시대의 문이 열릴 것 이라고 믿습니다.



박위연 / 서울시 동대문구

우리나라에 이런 국보가 있다는 것 자체가 세계적으로 너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권국현 / 경기도 시흥시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보니까 색다르고 안 좋은 일 없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15년 전 숭례문 모습 그대로를 위해

철저한 고증으로 전통방식 그대로 복구



약 267억 원의 예산과 3만 5천여명의 인원 동원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

숭례문 복구 기념식 현장을 가다



장유진 / 리포터



4시 부터 시작될 관람을 기다리는 수많은 시민들



김정자 / 경기도 화성시

기분이 좋지요. 이것을 못볼까봐...나이를 자꾸 먹으니까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보고 많이 보려고 지금 쫓아왔어요



이수철 / 서울시 중구

숭례문이 복원된 것에 대해서 우리 동문회는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전과 같은 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오늘 너무 행복하고 기쁨니다.





숭례문이 드디어 우리앞에 당당한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식전 행사

‘사랑해요 숭례문’ 어린이 합창



천도의식

과거의 액운을 씻고 한을 푸는 의미로 불에 탄 숭례문을 위로 하는 의식이다.



이 뜻깊은 자리를 국민과 함께 경축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대통령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현판제막

대통령을 비롯한 복구에 참여했던 장인 등 국민대표 18명이 오방천을 잡아 당기면 숭례문 현판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해 세로로 쓴 세 글자가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다시 복구되어 우리곁에 돌아왔습니다.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 나라와 백성을 지키던 숭례문은 이제 우리곁에 다시 우뚝 섰습니다. 오늘 숭례문의 부활은 단순한 문화재 복구차원의 의미를 넘어서 우리 민족의 긍지를 되살리고 새로운 희망의 문, 새 시대의 문이 열릴 것 이라고 믿습니다. 숭례문의 새 문이 활짝 열렸듯이 우리의 문화자산과 콘텐츠를 인류가 함께 누리고 즐릴 수 있도록 세계로 나가는 문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숭례문 개문 행사를 거행하겠습니다.



문화의 새문을 힘차게 밀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다시 열렸습니다.





ks기와-전통기와



조선 중후기의 지반

(화재 전 기준 30-50cm아래)



지붕 용마루 길이

15.7m - 16.6m



소화기, 스프링쿨러, 방염천 등 방재설비 설치







신응수 / 중요 무형문화재 제 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화재였기때문에 장인들이 마음을 정말 정성껏 담아서 그 아픈 마음을 달래줘야 한다는 그런 마음도 있었고 국보 1호가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다 있잖아요. 좋은 건물을 만들어내야 겠다는 일념이었고, 튼튼하고 처마선도 아름답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모습 그대로의 숭례문 현판



1892년(좌 상단)



1904년(좌 상단)



1960년(좌 상단)



2013년(좌 상단)



그대로 남아있었던 서울 숭례문의 성곽



일제강점기때 성곽이 강제 철거된 이후 모습



가장 숭례문의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복원





이근복 / 중요 무형문화재 제 121호 번와장 기능보유자

숭례문이 제 모습 그대로, 일제강점기때 그 모습을 잃었던 지붕의 곡선이라던지 용마루 높이가 기존의 600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재현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화재나기 직전보다도 더 멋진 우리 지붕의 미가 난다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전통적인 기법의 안료를 사용한 숭례문의 단청





단청문양 또한 조선전기 모습 그대로





홍창원 / 중요 무형문화재 제 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

봄의 계절과 더불어 단청의 아름다움이 꽃과 날씨와 모든것이 잘 맞아서 단청이 더욱더 빛나고 모든 분들이 다 와서 경축해주니까 숭례문의 단청이 더 많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숭례문 입장 시작



이경숙 / 서울시 강남구

감개무량하죠. 나이 많은 사람들은요. 저게 불이 났을 때 가슴아팠거든요. 오늘 이렇게 보게 되니까 복잡한 가운데에서라도 보고 싶어서 왔어요



한승희 / 경기도 부천시

옛날에 불태워진것을 다시 재활용해서 만든 것도 잘한 것 같아요



강윤지 / 경기도 시흥시

5년 만에 돌아 온 만큼 사람들 마음속에서 안 잊혀지고 계속 이렇게 많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9시 부터 6시 까지 무료개방

5월에는 7시까지 한 시간 연장 개방



5월 18일 부터 문루 상부(1층) 개방

토요일 11시, 1시, 3시

일요일 1시, 2시, 3시

선착순 20명에 한해 관람가능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 온 숭례문

우리 문화의 새 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