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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미더문화유산_팔만대장경_CHF_1920X1080.mp4 55.16 MB 다운로드

콘텐츠 기본 정보(N2C)

콘텐츠 기본 정보
UCI I801:1709003-001-V00008
제목 팔만대장경
콘텐츠 유형 동영상 언어정보 국문
생산자 정보
생산자 정보
생산자 생산일자
한국문화재재단 2017-11-28
기여자 정보
기여자 정보
역할 정보 기여자 명
제작사 두런미디어
가수 케이준
기술 정보
기술 정보
기술 영역 기술 내용
기타정보
내용정보 국보 제126호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국보 제32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국보 제52호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인사 장경판전
역사정보 삼국시대, 신라, 고려시대
인물정보 고려 고종
지리정보 경상남도 합천군
관련 키워드 ;팔만대장경;해인사;목판 인쇄술;인쇄술;쇼미 더 문화유산;케이준;랩;팔만대장경판;;무구정광대다라니경
내용 목판인쇄술의 시작은 고려로 책 한 권을 대량으로 만들 때 유용한 인쇄술 이다.
목판 인쇄술의 백미는 팔만 장이 넘는 팔만대장경로 판 한 장에 든 글자만 해도 644자가 된다.
합천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은 강화도에서 옮겨온 것으로 무려 240톤에 달하는 팔만장(한 장에 약 3kg)의 대장경을, 강화도에서 해인사까지 어떻게 옮겼을까?

여인들이 대장경판 하나하나 머리에 이고 지고, 배에 싣고 해인사 근처에 강경나루에 내려 다시 또 머리에 이고 운반하여 옮겨진 팔만대장경.
700년을 훌쩍 넘은 시간. 팔만여 장에 이르는 나무경판은 단 한 장도 썩거나 상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해인사에서 가장 깊숙이 자리한 건물, 장경판전(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곳)으로 건물의 위치, 배치와 좌향, 창문의 크기와 위치부터 온도, 습도, 통풍까지 대장경을 보존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장경판전은 그야말로 건축 과학의 극치를 보여준다.

팔만대장경은 그야말로 ‘고려’라는 나라의 모든 힘을 쏟아부은 거대한 프로젝트로 대장경 대역사 앞에서는 남녀의 구분도, 신분의 차이도 없었다.
고려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구심점 팔만대장경
경판 수 팔만천이백쉰여덟장.
5천만여 글자에 담긴 것은 단 하나 불심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고려인의 마음이었다.

팔만대장경에 담긴 이야기를 케이준과 함께 랩으로 알아보자
대본 정보 <쇼미더 문화유산 / 팔만대장경>

가사 / 최초로 동양에서 시작된 인쇄술
8세기부터 만들었던 목판 인쇄술
세계 최초의 것은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자막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751년(경덕왕 10) 무렵에 간행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

가사 / 그 시작은 고려에 있어 대단하지 더
책 한 권을 대량으로 만들 때 유용해
인쇄술의 진짜 백미는 팔만대장경에
판 한 장에 글자만 해도 644자

자막 / [팔만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몽골군을 물리치기 위해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까지 16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가사 /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히 그려낸 한자
일 만장의 경판을 만들기 위해 통나무
만 오천 그루가 필요해 더 땀을 쏟아부어
5만 여명이 경전을 같이 필사해

백이십오만 명 각수가 대장경을 판각해
제작한 인원은 연간 130만 명 이상
여러 사람이 모여 만든 공동 작업이야

자막 / 팔만대장경은 자그마치 8만 1258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교 율법에 뛰어난 고승과 학식이 높은 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전국에서 수많은 백성들이 참여하여 완성했다.

가사 / 그럼에도 불구 글자 전부가 아름다우며
또박또박 일정하고 완벽에 가까운걸
대장경의 대역사

남녀의 구분, 또 신분의 차이는 없어
고려인을 하나로 모으지
5천만 개의 글자가 나라를 도우지
대장경-의 대역사

자막 / 팔만대장경은 남아 있는 불교 경판 가운데 최고로 꼽히며, 가장 오래된 경판 일 뿐만 아니라 내용의 완벽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사 / 남녀의 구분, 또 신분의 차이는 없어
고려인을 하나로 모으지
5천만 개의 글자가 나라를 도우지

자막 / 합천 해인사

고려의 모든 힘을 쏟은 큰 프로젝트
팔만대장경 지금 해인사에
대장경판 한 장 무게는 약3 킬로
팔만장의 무게를 합치면 무려 240톤

이 엄청난 규모를 강화도에서
어떻게 옮겨졌나 한번 알아 보겠어
바로 여인들이 하나씩 머리에 지고
해인사 근처 강경나루까지 배에 실어

그렇게 해인사로 온 팔만대장경
지나온 시간은 700년이 흘러 갔어
그 많은 나무경판 중 어느 것 하나도
썩거나 상하지 않았어 모두 놀라고

자막 /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의 장경판전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팔만대장경판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됐다. 해충과 습도로부터 경판을 보호하여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창살이 빛의 각도, 바람, 습도를 조절한다.

가사 / 해인사에서 가장 깊숙한 장경판전
건물의 위치와, 창문 크기를 알고 나서
위치부터 온도, 습도, 통풍까지
최적의 조건 그래서 더 소중하지
대장경의 대역사

남-녀의 구분, 또 신분의 차이는 없어
고려인을 하나로 모으지
5천 만개의 글자가 나라를 도우지
대장경의 대역사

자막 / 팔만대장경은 고려 시대의 전반적인 사회상 그리고 중국과 동북아시아 지역의 문화와 정치, 사상 등도 담겨 있어 당시 사회상을 보여 주는 거울과 같다.

가사 / 남-녀의 구분, 또 신분의 차이는 없어
고려인을 하나로 모으지
5천 만개의 글자가 나라를 도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