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N2L)
대표이미지 | 저작권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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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국가유산진흥원 | ||
전자자원소장처 | 한국문화재재단 | ||
공공누리 저작권 | |||
CCL 정보 | |||
소스코드 | <iframe width="720px" height="480px" src="http://uci.k-heritage.tv/resolver/I801:1803002-004-V00002?t=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N2R)
번호 | 파일명 | 파일크기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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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리랑TV 스페셜 3.1 100주년 특집_안중근_CHF_1920X1080.mp4 | 155.02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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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본 정보(N2C)
UCI | I801:1803002-004-V0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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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함께 만드는 동양의 평화를 외친 안중근 | ||||||||||||||
콘텐츠 유형 | 동영상 | 언어정보 | 국문 | ||||||||||||
생산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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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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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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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키워드 | 안중근;3.1운동;동양 평화론;독립운동가;평화 | ||||||||||||||
내용 | 안중근이 옥중에서 써 내려간 책 ‘동양평화론’에서 그는 “서구 열강이 넘보는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이 서로 침략하지 않고 협력하라!” 고 외치고 있다. 이는 오늘 날 EU, APEC 등 국제 연합과 같은 모습을 100년 전에 미리 제시한 그의 뛰어난 식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00년 전에 ‘동양 평화론’을 통해 아시아의 평화 체제를 구상하고, 그 구체적 실천 방안까지 고민한 실천가로서의 안중근의 삶과 생각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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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정보 | 자막>나라를 빼앗긴 자가 나라를 그리워하고, 나라를 되찾으려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신념 그 힘으로 적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은 안중근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대한의 황제를 폭력으로 폐위시킨 죄 을사늑약과 정미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 무고한 대한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죄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 철도와 광산, 산림, 천택을 강제로 빼앗은 죄 제일은행권 화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 군대를 강제로 무장 해제시킨 죄 교육을 방해한 죄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킨 죄 교과서를 빼앗아 불태워 버린 죄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 현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경쟁이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태평 무사한 것처럼 위로 일왕을 속인 죄 동양 평화를 깨뜨린 죄 일왕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 1909년 중국 하얼빈 이토 히로부미 저격 뤼순 감옥에 투옥되어 열 다섯 가지 이유로 저격의 이유를 밝힌 안중근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려 했던 이유는 나라를 아끼고 평화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3.1운동 100주년 특집, 100년의 울림 함께 만드는 동양의 평화를 외친 안중근 國家安危勞心焦思 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보물 제569-22호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나라를 잃은 순간 모든 것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살기 시작한 안중근 손가락을 잘라 피로 독립을 쓰고 외치며 열정으로 사방팔방 뛰어다녔던 독립에 대한 그의 염원 총알을 깎으며 준비한 절치부심 저격의 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만국 공통어로 외친 “우라 꼬레아” 평화에 대한 일념으로 총알이 남았지만 자살하거나 추가 공격을 하지 않고 묵묵히 체포에 응한 안중근 가혹한 고문으로 유명한 뤼순 감옥에 송치된 안중근 옥중에서도 묵묵히 일본과의 전쟁을 이어간다. 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보물 제569-23호 체포 후에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독립에 대한 의지를 펼쳐가던 안중근 그리고 그가 옥중에서 써 내려간 책 동양평화론 서구 열강이 넘보는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이 서로 침략하지 않고 협력하라! 서국 제국주의를 막고, 동양의 평화를 지켜라! 오늘 날 EU, APEC 등 국제 협력 기구와 같은 모습을 100년 전에 미리 제시한 그의 뛰어난 식견 안중근의 뛰어난 정치가적 면모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 구체적인 행동 방침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동양평화론 일본에게 목숨을 구걸하진 않았지만 책만은 완성하게 해달라고 했던 바람과 달리 1910년 3월 26일 어머니가 눈물로 남긴 한 장의 수의를 입고 눈을 감은 안중근 미완성의 동양평화론 하지만 그의 유언 속에 남아있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 나의 의사는 오로지 동양평화를 도모하는 성의에서 나온 것으로 오늘 이 자리를 지키는 일본 관헌들도 내 뜻을 이해해서 동양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1910 년 3월 26일 사형집행 직전 안중근이 남긴 말 중에서 獨立 독립 스스로 일어서 나라를 일으키자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사찰 다이린지의 안중근 추모행사 ‘테러리스트’라고 손가락질하며 죽어서도 조국땅을 못 밟게 했던 일본이 매년 9월 첫 번째 일요일마다 안중근을 기린다 적국의 마음까지 울리게 한 안중근 그의 애국심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김황식 이사장/사단법인 안중근 의사 숭모회 안중근 의사께서 동양평화론을 통해 꿈꾸었던 세상은 나라의 독립과 함께 동양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였습니다 즉,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꾸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사상, 이것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더불어 함께 평화롭게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 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다달치 못하고 이 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 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동포에게 고함] 대한매일 신보 1910년 3월 25일자 두렵지 않아서가 아니라 나라와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실력을 키우며 함께 독립을 지키길 염원했던 행동하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1879. 9. 2 ~ 1910. 3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