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N2L)
| 대표이미지 | 저작권정보 | ||
|---|---|---|---|
| 저작권자 | EBS | ||
| 전자자원소장처 | 한국문화재재단 | ||
| 공공누리 저작권 |
|
||
|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
| CCL 정보 | |||
| 소스코드 | <iframe width="720px" height="480px" src="http://uci.k-heritage.tv/resolver/I801:2006001-001-V00006?t=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N2R)
| 번호 | 파일명 | 파일크기 | 다운로드 |
|---|---|---|---|
| 1 | 문화유산여행길_71편_경주의 유적을 찾아서_CHF_1920X1080.mp4 | 197.39 MB |
|
콘텐츠 기본 정보(N2C)
| UCI | I801:2006001-001-V00006 | ||||||||||||||
|---|---|---|---|---|---|---|---|---|---|---|---|---|---|---|---|
| 제목 | 문화유산여행길 71편-경주의 유적을 찾아서 | ||||||||||||||
| 콘텐츠 유형 | 동영상 | 언어정보 | 국문 | ||||||||||||
| 생산자 정보 |
|
||||||||||||||
| 기여자 정보 |
|
||||||||||||||
| 기술 정보 |
|
||||||||||||||
| 관련 키워드 | 경주;진덕여왕릉;김춘추;김유신;무열왕릉;태종무영왕릉;나원백탑;손순유허;선덕여왕릉;삼국사기;십이지신상;금동사리함;금동삼층소탑;금동불상;소현마을 | ||||||||||||||
| 내용 | 문화재청이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역사 이야기와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 근대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건축양식과 생활문화를 여행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특히, 천년 고도의 경주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수 많은 유산이 존재합니다. 진덕여왕릉, 경주 무열왕릉,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경주 김유신묘,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경주 손순유허, 경주 선덕여왕릉 까지 도시 전체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러 가봅시다. |
||||||||||||||
| 대본 정보 | 자막> 문화유산 코리아 NA) 천년 고도의 경주 도시 전체가 박물관입니다. NA)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한 곳, 그곳엔, 숨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자막> 경주의 유적을 찾아서 NA)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진덕여왕릉. NA) 진덕여왕은 신라의 두 번째 여왕이자 삼국통일의 토대를 닦은 왕입니다. NA) 진덕여왕릉은 특별한 장식이 없습니다. 자막> 경주 진덕여왕릉 사적 제24호 NA) 병풍모양으로 다듬은 둘레돌만이 무덤을 보호하고 있을 뿐이죠. NA) 둘레돌에는 12지상을 새겨 놓았습니다. 자막> 진덕여왕(眞德女王) 신라의 제28대 왕 NA) 진덕여왕은 자태가 풍만하고 아름다우며 키는 7척에 이르렀다고 삼국사기는 전하고 있습니다. NA) 진덕여왕은 또한 나라를 다스리는 7년 동안 김춘추와 김유신의 보좌를 받으며 반란을 진압하고 백제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자막> 김유신 자막> 김춘추/당태종 NA) 대당외교를 통해 삼국통일의 기초를 닦은 왕이기도 합니다. NA) 진덕여왕 치세에서 김춘추와 김유신은 막강한 실권자였습니다. 자막> 경주 무열왕릉 사적 제20호 NA) 태종무열왕릉은 신라 제 29대 왕인 김춘추의 묘입니다. NA) 무열왕릉은 장식이 없고 단정하며 능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자막>(cg)/12m/100m NA) 지름 100미터, 높이는 12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무덤입니다. 자막> 태종 무열왕 (太宗武烈王) 신라의 제29대 왕 NA) 무열왕은 군사제도를 강화하고, 탄탄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했습니다. NA) 그는 말솜씨가 뛰어났고, 외교에도 능했다 합니다. 자막>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국보 제25호 NA) 무열왕릉 앞에 있는 비석은 맏아들 문무왕이 아버지 무열왕을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입니다. NA) 현재 무열왕의 업적을 적은 비신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NA) 하지만 여섯 마리의 용이 발로 여의주를 들고 있는 이수만 보더라도 당시의 뛰어난 조각미를 짐작하게 합니다. 자막> 태종무열대왕지비 太宗武烈大王之碑 NA) 이수에는 ‘태종무열대왕지비’ 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자막> (cg) NA) 무열왕의 둘째 아들인 김인문이 쓴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 글자 덕분에 무덤의 주인이 밝혀진 셈입니다. 자막>김유신(金庾信) 신라의 장군 NA) 무열왕과 함께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은 김유신. 자막> 경주 김유신묘 사적 제21호 NA) 그의 묘는 어느 왕릉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NA) 김유신 묘는 지름만 30m에 달하는 큰 원형분으로, 무덤 둘레로 돌을 두르고, 다시 한 번 돌난간을 둘렀습니다. NA) 둘레돌과 돌난간 사이 바닥에도 돌을 깔아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NA) 무덤 둘레로는 쥐, 소, 호랑이 등의 십이지상을 조각해 넣었습니다. 자막> (사진) NA) 특이한 점은 김유신 묘의 십이지신상은 평복을 입고 무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NA) 보통은 갑옷을 입은 수호신이 능을 지킵니다. 자막> 최민희 진흥문화재연구원 무덤을 지키는 십이지신상의 의미는? 성덕왕릉 이후에 왕릉 둘레를 장식을 하게 됩니다 성덕왕릉의 둘레는 십이지신상을 조각 해놓은 형태를 띠고 있는 거죠 십이지신상은 하루 열 두 시간을 나눠서 지켜주는 의미와 동서남북 열 두 방위를 나눠서 지켜주는 의미가 있어 무덤의 주검을 지켜달라는 기원에서 조성을 한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민희) 성덕왕릉 이후에 왕릉 둘레를 장식을 하게 됩니다 성덕왕릉의 둘레는 십이지신상을 조각 해놓은 형태를 띠고 있는 거죠 십이지신상은 하루 열 두 시간을 나눠서 지켜주는 의미와 동서남북 열 두 방위를 나눠서 지켜주는 의미가 있어 무덤의 주검을 지켜달라는 기원에서 조성을 한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막>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국보 제39호 NA) 경주의 유물이자 국보 39호인 나원리 오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 석탑입니다. NA)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탑은 천년이 지나도 순백색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NA) ‘나원 백탑’으로도 불립니다. NA) 높이 8.8미터 NA) 각 부의 아름다운 비례로 절제된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자막> (사진) 금동소불상/금동구층소탑/금동삼층소탑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NA) 옛 절터를 홀로 지키고 있는 나원리 오층 석탑에선 금동사리함을 비롯해, 금동삼층소탑, 금동불상 등이 발견돼 신라시대 탑 형태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NA) 경주시 현곡면 소현마을에는 효자 손순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 남아있습니다. 자막> 경주 손순유허 시도 기념물 제115호 NA) 손순은 신라 흥덕왕때 칭송받았던 효자입니다. NA) 손순의 효행은 삼국유사를 비롯해, 동국통감, 동국여지승람, 삼강행실도 등에 수록돼 있습니다. NA) 가난한 살림에 노모를 지극히 모셨던 손순은, 어린 아들이 어머니의 음식을 빼앗아 먹는 것이 늘 걱정이었습니다. NA) 소현마을 곳곳에는 손순 유허비 내용이 벽화로 장식돼 있습니다. 자막> 오늘도 쌀이 부족하니?/이를 어쩌나…/배고파 배고파/무슨 소리인고?/네 효심에 하늘도 감동하였다. 상을 내리겠다! NA) 나이 많은 어머니가 늘 걱정이었던 손순은 아이는 다시 얻을 수 있지만 부모는 다시 얻을 수 없다며, 아이를 산에 묻으러 갑니다. NA) 그때 아이를 묻으려다 땅속에서 돌종을 발견했고, 집에 가지고 와서 울렸더니 그 소리가 대궐까지 들렸습니다. NA) 임금이 그 사정을 알아보고 손순에게 집과 쌀을 내렸다고 합니다. NA) 한국사 최초의 여왕. 자막> 경주 선덕여왕릉 사적 제182호 NA) 빽빽한 소나무 한 가운데 위치한 선덕여왕릉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NA) 선덕여왕은 분황사와 첨성대를 세웠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기초를 닦은 인물입니다. NA) 명성에 비해 왕릉은 간소해보이기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