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 콘텐츠 검색 서비스


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N2L)

대표 이미지 및 저작권 정보
대표이미지 저작권정보
저작권자 국가유산진흥원
전자자원소장처 한국문화재재단
공공누리 저작권
제3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CCL 정보
소스코드 <iframe width="720px" height="480px" src="http://uci.k-heritage.tv/resolver/I801:2206001-003-V00001?t=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N2R)

관련 파일 및 자원정보
번호 파일명 파일크기 다운로드
1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1화_조선의 백자VS본차이나_CHF_1920X1080.mp4 510.74 MB 다운로드

콘텐츠 기본 정보(N2C)

콘텐츠 기본 정보
UCI I801:2206001-003-V00001
제목 조선의 백자VS본차이나
콘텐츠 유형 동영상 언어정보 국문
생산자 정보
생산자 정보
생산자 생산일자
한국문화재재단 2022-11-30
기여자 정보
기여자 정보
역할 정보 기여자 명
제작사 OBS경인티브이(주)
기술 정보
기술 정보
기술 영역 기술 내용
기타정보
내용정보 국보 백자 달항아리, 보물 백자 철화끈무늬 병
내용정보_신규
역사정보 조선시대
역사정보_시대국가
인물정보
지리정보
관련 키워드 조선;백자;영국;본차이나;도자기;고령토;뼛가루;틀성형;물레성형;달항아리;포트메리온
내용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와 문화의 대결! 세 번째 이야기는 ‘명품도자기 대결’입니다.
자연의 미를 추구하는 조선의 백자와 귀족적 화려함을 추구한 본차이나!
첫째, 조선 백자의 특징과 멋, 그리고 제작 과정을 살봅니다. 또한, 조선백자의 대표작 달항아리를 만나봅니다.
둘째, 영국 본차이나. 뼈가루를 넣어 만든 영국의 본차이나가 탄생하게 된 계기,
그리고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본차이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역사학자 심용환 소장과 미술학도 출신 송용진 작가의 대결!

과연 당신의 선택은?
(댓글 이벤트는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서 관련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대본 정보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조선의 백자VS본차이나

[재미자막]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재미 자막] 역사와 역사가 만났다!

김경화/ 역사와 역사가 만났다. 역사와 문화를

[재미자막]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토크 배틀 쇼!

김경화/ 소재로 한 본격 토크 배틀쇼,

[주제자막]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김경화/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시작하겠습니다.

[상황자막] 한국의 역사와 문화 VS 서양의 역사와 문화

[네임자막] 작가 / 송용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일라이다, 방송인/ 허준

[재미자막] 명예를 건 인플루언서의 치열한 치키타카

심용환/ 꼭 그걸 써 먹어야 되겠어요?

송용진/ 써 먹어야 돼요. 전쟁이야.

심용환/ 오, 그런데

[재미자막] 누구 이야기에 따라갈 것인가?

일라이/ 한국 도자기는 약간 좀 밋밋한 느낌~

[재미자막] 정보와 지식 /웃음과 재미

허준/ 한국 도자기가 밋밋하다고 하셨어요?

[재미자막] 과연 당신의 선택은?

김경화/ 자, 오늘 주제를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재미자막] 오늘의 주제는?


[상황자막] 1,300℃ 고온에서 백토로 구워낸 도자기

[상황자막] 유교 국가 조선의 담백하고 절제된 美

[센자막] 조선의 백자!

[상황자막] 여기에 맞서는 명품 도자기!

[상황자막] 뼛가루가 주성분 / 화려한 장식

[센자막] 왕실 도자기 / 영국 본차이나

[주제자막] 조선의 백자 영국 본차이나 / 명품 도자기 대결 VS

김경화/ 오늘의 이야기는

[주제자막] 오늘의 주제 명품도자기 대결

김경화/ 명품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자막] 명품 좋아

김경화/ 허준 씨 혹시 대대손손 내려오는

[재미자막] 허준 씨 집안의 골동품? / 관심 궁금
김경화 집안의 뭐 이렇게 가보나 골동품 있을까요?

허준/ 네, 저희 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접니다

[재미자막] 우리 집안의 가장 오래된 골동품은 / 바로 ‘접니다’

[재미자막] ㅎㅎㅎㅎㅎㅎ

허준/ 45년 됐어요.

심용환/ 집안이 뼈대는 없다?

[재미자막] 집안에 뼈대는 없는 걸로~

허준/ 흐물흐물합니다.

[재미자막] 흐물 흐물 ~ 시작부터 웃음 만발

김경화/ 아니, 오늘의 이야기는 송용진

[주제자막] 작가 송용진 / 조선의 백자

김경화/ 작가님이 조선의 백자 오늘 의상도 일단 완벽합니다.

[재미자막] 의상마저 완벽 / 불만 있어요

심용환/ 아니, 이게 좀 불만 있습니다. 이런 식의 어드밴티지를 갖고 이렇게 오는 거

[재미자막] 준비 철저 내가 바로 /조선의 백자!

김경화/ 직접 준비하신 겁니다. 내돈내산.

송용진/ 내돈내산입니다.

심용환/ 받아들이겠습니다.

[재미자막] 쿨하게 ~ 받아들이겠습니다.

심용환/ 받아들이겠습니다.

김경화/ 분발해주세요. 신소장님은 오늘

[주제자막] 역사학자 심용환 / 영국의 본차이나

김경화/ 영국의 본차이나 설명해 주실 거라 사실 영국인 의상도

심용환/ 그러니까 그런

[재미자막] 아직 부글부글

심용환/ 그런 데 투자하니까 이렇게 이상한 요구가 오고

[재미자막] 거품? 송용진?

심용환/ 논쟁이 거품이 끼는 거예요.

[자막] 본차이나 자체로 승부수!

심용환/ 본차이나 자체로 저는 승부하겠습니다.

[주제자막]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조선백자 VS 영국 본차이나 탄생의 배경

김경화/ 일단 송 작가님이 조선의 백자 이야기를 해 주실 텐데

[질문자막] Q.조선백자의 탄생 계기는?

김경화/ 탄생 계기부터 알려주시죠.

송용진/ 우리가 보통

[상황자막] 고려 / 청자

송용진/ 고려하면 청자. 또

[상황자막] 조선 / -> 백자

송용진 조선 하면 백자죠.

김경화/ 백자.

심용환/ 백자.

송용진/ 고려 시대는 청자가 유행했어요. 그런데 새 나라

[상황자막] 유교 국가 조선의 건국(1392년)

송용진/ 조선이 건국을 합니다. 조선은 아시다시피 유교 국가예요.

[재미자막] 그렇지

송용진/ 그러니까 조선을 세운 위정자들은 고려가 망한 이유가 뭐냐하면

[말재미자막] 신진사대부 曰 “고려의 멸망은 사치 때문이다”

송용진/ 사치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의 국왕들은 사치를

[말재미자막] 조선의 국왕 曰 “사치는 절대 안 된다! ”

송용진/ 엄히 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절제와 검소가 자연스럽게

[상황자막] 절제와 검소가 가장 중요한 덕목

송용진/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 잡죠. 이른바

[상황자막] 선비정신

송용진/ 선비정신이에요. 개국 이념과 선비정신이

[상황자막] 개국이론과 선비 정신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릇

송용진/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릇, 당연히

[상황자막] 백자 白磁

송용진/ 백자죠. 그래서 조선 초 백자는 오직 왕실에서만 사용했어요. 그러나 이 백자는

[말자막] 조선의 백자 중후기로 넘어가면서

송용진/ 조선 중후기로 넘어가면서

[말자막] 조선의 백자 양반과 서민이 사용하는

송용진/ 양반이나 서민들까지 사용하는 대중적인

[말자막] 조선의 백자 대중적인 그릇으로 발전

송용진/ 그릇이 됩니다.

김경화/ 아니, 송 작가님이 지금 백자가 탄생하게 된 계기를 설명을 해 주셨는데 서양의 도자기를

[질문자막] Q. 서양 도자기의 탄생은?

김경화/ 조금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심용환/ 네. 이제 본차이나

[말자막] 본차이나 홍보 아니야

심용환/ 홍보하러 나온 건 아니고요. 왠지

[상황자막] 오해금물

심용환/ 저 오해하면

김경화/ 이게 종류가 아니라 브랜드예요?

심용환/ 아뇨. 한국 사람들이 그런 느낌으로 많이 좀 받아들여서

허준/ 옛날에 본차이나 뭐 이런 이런 거 있었잖아요.

심용환/ 그러니까. 혹시나 오해하실 것 같아서
[상황자막] 본차이나(boine china) 상품명이 아닌 / 도자기 유형

심용환/ 그것이 아니라 하나의 도자기의 유형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릇이라는

[말자막] 그릇은 모든 인류사에서 만들었던 것

심용환/ 것 자체가 토기를 만들거나 일반적인 도기를 만드는 건 인류사에서 다 만들던 거예요.

허준/ 그렇죠.

심용환/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상황자막] 그러나 문제는?

심용환/ 이게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나도

[말자막] 시간이 흘러도 / 물이 새지 않고 음식이 베지 않고 / 단단한 그릇이 만들 어지지 못하는 것!

심용환/ 물이 안 새고 그리고 음식이 배지 않고 단단하고 강도도 있고 이런 어떤 완벽한 형태의 도자기로 나아가지를 못하는 거예요. 어디만 빼고?

[재미자막] 중국과 우리나라는 제외! / 오 역시!

심용환/ 중국과 우리나라만 빼고. 그래서 그래봤자 최대한 할 수 있는 게

[말자막] 수입해서 쓰다 보니

심용환/ 수입해서 쓰는 건데 결국 욕망이 뭐예요? 우리도

[재미자막] 우리도 / 만들자

심용환/ 만들고 싶다.

김경화/ 만들자.

심용환/ 만들어야만 된다. 이렇게 되면서 그때 이제 18세기 이 독일의
[상황자막] 18세기 독일 마이센 지역 / 중국의 도자기 기술을 빼내는 데 성공!

심용환/ 마이센 지역에서

일라이/ 마이센.

심용환/ 드디어 이제 예수의 선교사 등등을 파견해서 중국의 와스크 기법을 훔쳐내는 데 성공을 해요.

김경화/ 어머.

[재미자막] 훔쳤다고?

일라이/ 훔쳤어요?

심용환/ 산업스파이, 산업스파이.

김경화/ 배운 것도 아니고 훔쳐갔어요?

심용환/ 아니, 그러니까 이게 너무나

[상황자막] 도자기 기술은 고도의 기술

심용환/ 고도의 기술이기 때문에 이게 그렇게 무슨 대충 배워서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허준/ 그렇죠.

심용환/ 마이센 지역의

[상황자막] 독일의 도자기가 유럽 전체를 석권!

심용환/ 도자기, 독일 도자기가 이제 한때 이제 유럽 전체를 석권하는 그렇게 되니까 이제 다른 유럽 국가들도

[재미말자막] 독일이? 그럼 우리도 하자! 하자!

심용환/ 나도 나도 나도 이런 식이 이제 되는 거죠.

[상황자막] 알고 보면 영국 본차이나는 후발주자였던 것

심용환/ 후발주자예요, 굉장히 후발 주자입니다.

허준/ 그런데 갑자기

[재미자막] 갑자기 궁금한데?

허준/ 궁금한데 본차이나. 이게 왜

[재미자막] 왜? 이름을 본차이나?

허준/ 유럽의 도자기인데 그러면 자기네 이름 붙여야지 왜 본차이나라는 이름을 붙여요?

송용진/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심용환/ 아주 쉽게 이야기하면 대문자 차이나는

[상황자막] 대문자 China는 ‘중국’

심용환/ 중국을 이야기하는 거고 소문자 차이나는

[상황자막] 소문자 china는 ‘도자기’

심용환/ 도자기를 이야기하는 거죠. 차이나라는 말이

[상황자막] 차이나(china)는 일반명사처럼 쓰인 것

심용환/ 그냥 일반 명사처럼

[상황자막] 기술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

김경화/ 기술 자체가 아예 브랜드가 된 거죠.

심용환/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허준/ 약간 그런 느낌이네요. 야, 스카치테이프 하나 줘봐.

심용환/ 오, 맞아요. 맞아요.

김경화/ 맞아요.

허준/ 이러면 야,

[재미자막] 차이나 줘봐!

허준/ 그러면 이건

[재미자막] 도자기 하나 줘!

허준/ 도자기를 의미하는 단어가 돼버린 거네요?

심용환/ 그렇죠, 그렇죠.

일라이/ 그런데 어떻게 보면 유럽 이렇게 도자기랑 한국 도자기 좀 다른 것 같아요. 유럽의 도자기는

[재미자막] 유럽 도자기는 화려한 느낌?

일라이/ 약간 좀 더 화려한 느낌이고

김경화/ 그렇죠.

일라이/ 한국 도자기는 약간 좀

[재미자막] 한국 도자기는 밋밋하다?

일라이/ 밋밋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요?

[재미자막] 밋밋하다고? / 발끈

심용환/ 밋밋한, 오.

일라이/ 네. 그런(느낌)

허준/ 한국 도자기가 밋밋하다고 그러셨어요?
심용환/ 여기는 한국인데

[재미자막] 여기는 한국인데~

일라이/ 좀 밋밋한 느낌인 것 같아요.

[재미자막] 정확한 표현!

송용진/ 정확한 표현이셨어요,

[재미자막] 밋밋해요!

송용진/ 밋밋해요, 사실. 언뜻 보기에는

[재미자막] 당황

송용진/ 그런데 한국의 미를 한마디로

[상황자막] 송용진 작가의 반론 한국의 美는 / 자연의 美

송용진/ 표현하자면 자연미예요.

[말자막]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

송용진/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믿었죠.

[말자막] 본차이나? / 화려합니다. / 공감 공감

송용진/ 컬러풀해요.

[센자막] 하지만!

송용진/ 조선의 백자는

[상황자막] 조선백자는 / 형태가 떠오른다!

송용진/ 딱 떠오르는 게 형태예요.

김경화/ 오브제.

[감성자막] 오브제 objet~

송용진/ 그렇죠. 제가 진짜 좋아하는 백자가

[상황자막] 송용진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 백자 철화끈무늬 병

송용진/ 있거든요. 국립 중앙박물관을 가면 백자 철화끈무늬병이라고 있어요. 딱

[정보자막] 백자 철화끈무늬 병 16세기 후반 조선중기에 만들어진 철화백자 술병
높이 31.4cm 입지름 7cm 밑지름 10.6cm 목에 감겨 늘어진 끈 모양의
무늬가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병

송용진/ 감이 오지 않습니까? 저걸 그린 도공의 그 표정, 그 상상, 잘 보면 특이한 익살,
여유. 조선 백자의 모든

[상황자막] 도공의 표정, 상상, 익살, 여유가 담긴 백자!

송용진/ 것이 다 이 백.. 저기 저 작품에 들어있는 겁니다.

[재미자막] 송 작가의 자기도취?

심용환/ 거의 자기도취 되신 것 같아요, 지금.

송용진/ 저는 백자에

[재미자막] 놉! / 백자에 도취!

송용진/ 도취했습니다. 백자에.

심용환/ 아이, 그래요?

송용진/ 너무 좋아합니다.

심용환/ 이게 약간 이제

[상황자막] 심용환 소장의 첨삭 시기 구분이 필요~
심용환/ 시기 구분을 좀 사실 할 필요가 있는 게 뭐냐하면 그러니까 우리가 고려 시대 때 그러니까 A. D 한 천년 이후부터 송나라의

[상황자막] 청자자기

심용환/ 청자자기를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상황자막] 상감청자 象嵌靑瓷

심용환/ 상감청자라는 우리의 길로 가다가 송나라 다음에 원나라, 명나라로 넘어오면서 대세가 이제

[상황자막] 대세가 백자로 바뀌게 됨

심용환/ 백자로 바뀌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자연스럽게 우리도 이제 그 어떤

[상황자막] 도자기의 발전 상감청자 / 분청사기 / 백자

심용환/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분청사기라고 하는 애매한 단계를 거치고 나서 그 다음에 이제 우리도 백자로 딱 들어가게 되는데 이 시기가 14세기, 15세기인데

[상황자막] 조선의 도자기는 14~15세기 / 유럽의 도자기는 18세기에 시작

심용환/ 유럽의 도자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빨리 땡겨도 18세기예요. 그러니까 이제 기술적으로 화려하고

[상황자막] 기술적으로 화려한 유럽 도자기

심용환/ 눈에 보이고 이런 것들은 당연히 유럽 도자기가 지금 되게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제 그에 비해서 이제 조선 도자기는 이제 초기 때 만들어진 거니까 그런 건 이제 고려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허준/ 그리고 약간 그것도 있지 않아요?

[말자막] 허준씨 주장 “우리가 못 만든 게 아니라 화려한 걸 배제한 것”

허준/ 우리가 못 만들어서 화려한 게 없는 게 아니라 화려한 걸 좀 배제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죠.
[상황자막] 절제 節制

송용진/ 절제.

허준/ 네.

김경화/ 두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일단 우리의 백자는

[말자막] 조선백자는 나름의 발전사가 존재 / 서양의 자기는 중국에서 기술력을
가져와 발전

김경화/ 발전사를 가지고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자기인데 서양의 자기는 중국에서 이렇게 기술력을 살짝 했다. 그리고

[재미자막] 아쉽 속상

김경화/ 독일에서 만들어지고 발전됐다. 심소장님, 그러면 영국의

[질문자막] Q.영국의 본차이나(bone china) 시작은?

김경화/ 본차이나는 어떻게 시작된 거죠?

심용환/ 일단 여기에서 이제 그냥 차이나가 아니잖아요. 본차이나. 본이 뭐예요?

[재미자막] bone의 뜻? 뼈

심용환/ 뼈잖아요, 그렇죠? 여긴

[재미자막] china에서 태어난 거 아니에요?

허준/ 차이나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일라이/ 저도 본은, 본은 born.

[재미자막] 때 아닌 ‘본 발음’ 논란

김경화/ born 아니라 bone.

[재미자막] born X

일라이/ 아, bone?

심용환/ bone.

송용진/ bone.

[재미자막] 아~ bone= / 뼈~

일라이/ 아, bone, bone.

심용환/ 뼛가루가 들어간

[상황자막] ‘bone china’의 뜻 ‘본애쉬(Bone ash)’와 ‘차이나(chine, 도자기)’가
합쳐진 말

심용환/ 도자기다. 이런 뜻이에요.

일라이/ 아, 저도 지금 놀랐어요.

허준/ 진짜? 진짜?

[재미자막] 진짜!

심용환/ 이게 이게 가장 큰 차이예요. 독일 다음으로 도자기를 개발한 나라가 영국이거든요. 그런데

[상황자막] 독일은 고령토가 생산됐으나 / 영국은 고령토가 생산되지 않았다!

심용환/ 독일은 고령토가 꽤 많이 나오거든요. 영국은 고령토가 안 나와요.

김경화/ 어머.

심용환/ 이 문제를 어떻게 풀까를 막 고민하다가 여기에서 이제 소위 말하는 영국의 도공들이

[자막] 영국 도공 드디어 방법을 / 찾았다!
심용환/ 방법을 찾은 거죠. 그게 뭐냐?

[상황자막] 뼈를 구워서 / 가루로 만든 뒤 / 흙과 섞으면 고령토와 유사

심용환/ 뼈를 구워서 가루로 만들어서 이걸 흙과 섞으면

김경화/ 뼈가 되는

심용환/ 고령토와 유사한 형태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말자막] 어떻게 그런 생각을!

일라이/ 그러니까요.

김경화/ 그러니까 처음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지가.

심용환/ 이게 제일.. 그렇게 해서 구우면 물론 굉장히 복잡한 과학적 기술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보통 이제 우리가

[상황자막] 동물의 뼛가루가 들어가 / 화사한 색 발현!

심용환/ 유럽 도자기 하면 화이트하잖아요. 그런 색감이 뼈가 들어가면 또 이게 가능해진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상황자막] 일동감탄

심용환/ 중국 것을 배우는 것

[상황자막] 중국 것을 배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 유럽만의 도자기로 재탄생

심용환/ 위에서 드디어 유럽만의 도자기를 만들어가는 길이 열렸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거예요. 이 오늘날은 이제 세계 최고급 도자기 중의 하나로 분류가 되는 거죠.

[상황자막] 영국 도자기 탄생! 듣고 또 들어도 신비한 이야기

김경화/ 들어도 들어도 신기해요.

일라이/ 그러니까요.
허준/ 아니, 그런데 그 도자기는

[상황자막] 도자기는 그릇

허준/ 기본적으로 사람 먹는 거에 쓰이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상황자막] 사람이 먹는 것에 동물의 뼈가?

허준/ 뼛가루가 들어갔다 라는 게

일라이/ 뼈를 만들어

허준/ 이거 조금

[재미자막] 은근 깔끔 허준 씨

허준/ 좀 꺼려지는데요. 이거 영국 도자기 하면

[재미자막] 이거 뼛가루?

김경화/ 그렇게는

[재미자막] 에이~ 그렇게까지는~

김경화/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는데.

일라이/ 그렇죠. **(0800)

심용환/ 아이, 그런데 실제로 이게 굉장히 크게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김경화/ 진짜

[상황자막] 1,000℃ 이상을 굽는 과정에서 / 화학적 변화를 일으킴

심용환/ 1,000℃ 이상으로 구웠기 때문에 그게 뭐

김경화/ 뼈라고 할 수 없는 화학물질이 된 거 아니에요?

심용환/ 그렇죠. 화학적 변화가 된 거고 그리고 거기에다가 아무리 뜨거운 물을 부어도

[재미자막] 에이~ 우러나지 않거든요.

허준/ 안 우러나요?

[재미자막] 마음에서는 우러나잖아요.

일라이/ 마음만.

심용환/ 네. 그러니까 이런 게 문제인 거죠. 이런 게 문제인 거죠.

[재미자막] 허준 씨~ 아니라고요!

심용환/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혹시? 뭐 깨트렸을 때 섞이는 거 아니야? 이런 우려가 되게 많았는데, 그런데 재미있는 게 뭐냐면 이슬람이라든지 아니면 이제 또 그 인도 같은 경우는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본차이나에 대한 의심도 많았고 그래서 또 그거를 해명하기 위해서 이런 게 아니다 라는 걸 또 설명하기도 하고 또 심지어

[상황자막] 본차이나 제조공정 과정을 공개 등을 통해 설득

심용환/ 어떤 그런 제조 공정 과정을 공개한다라든지 이런 식의 과정들을 통해서 많이 설득을 하고 있는데 여하튼 우리한테는

[상황자막] 문화권에 따라 시각 차이는 존재

심용환/ 별로 이렇게 고민 안 되는 주제가 문화권에 따라서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김경화/ 그런데 본차이나가

[질문자막] Q. 본차이나 (bone china)를 만들 때 영국 상황은?

김경화/ 만들어질 때쯤의 영국의 상황은 또 어땠을까요?

송용진/ 본차이나로 대표되는 서양 도자기가

[상황자막] 서양 도자기는 산업혁명 이후로 비약적인 발전

송용진/ 산업혁명 이후로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오항자막] 공장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

송용진/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요.

[상황자막] 자본주의 발달로 단가를 낮춰야 하는 상황

송용진/ 자본주의가 발달하다 보니까 단가를 낮춰야 돼요. 그러면 당연히

[상황자막] 결국 열악한 노동 환경이 발생

송용진/ 노동 환경이 열악해집니다. 도축장에서 가져온

[상황자막] 도축장의 비위생적인 뼈

송용진/ 막 구더기 들끓는 그 뼈, 거기서 뼈를 발라가지고 세척하고 분리하고 상상만 해도

[재미자막] 본차이나 급 비호감

송용진/ 좀 그렇죠?

허준/ 비위생적이야.

[센자막] 그러나!

[센자막] 급반전

[센자막] 조선의 백자는 다릅니다.

심용환/ 옷을 입더니 더 심해졌어.

[재미자막] 더 심해진 자기도취

송용진/ 이 조선의 백자는

[재미자막] 한 땀~한 땀 조선백자

송용진/ 순수 도공들의 한 땀 한 담

[상황자막] 양보다는 질

송용진/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해. 여러분, 다 아시잖아요. 도공들이 마음에

[상황자막] 마음에 안 드는 그릇은 깨버리는 도공들

송용진/ 안 들면 다 깨버리잖아요.

허준/ 깨죠.

[재미자막] 아까워~ / 나 주지.

송용진/ 그렇죠. 다들 그런 생각을 해요.

[상황자막] 일공공감

심용환/ 나 주지. 우리가 보기에는 다 좋아 보이는데.

송용진/ 맞아요. 물론 이 도공들이 엄청난

[말자막] 좋은 대우는 아니었지만 자부심이 있었던 도공들

송용진/ 대우를 받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나름 자부심이 있었죠.

김경화/ 그렇죠.

[상황자막] 장인정신.

송용진/ 이것만 봐도

[말자막] 백자와 본차이나는 다르다.

허준/ 그러니까요. 고령토로 구워서 만든 것과 뼈가? 이거 약간 지금 마음이 약간

[재미자막] 사골 좋아요, 싫어요?

허준/ 좋아합니다.

[재미자막] 먹을 것에는 진심

심용환/ 그건 좋아하면서?

허준/ 아, 그러네.

[주제자막]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조선 백자 VS 영국 본차이나 기본적인 차이점

김경화/ 이제 이제 백자와

[질문자막] Q. 백자와 본차이나는 어떻게 다른가/

김경화/ 본차이나가 어떻게 다른지 좀 확실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좀 설명해 주시죠?

심용환/ 그러니까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은 이제

[상황자막] 골회(소의 뼛가루)를 넣어 만드는 본차이나

심용환/ 소의 뼛가루로 만드는 게 맞고요. 한

[상황자막] 30~40%. 정도의 골회 함유

심용환/ 한 30~40%. 생각보다 높죠?

허준/ 와. 많이 들어가네.

[재미자막] 진짜요?

심용환/ 30~40% 정도.

송용진/ 많이 들어가네.

일라이/ 많이 들어가네요.

김경화/ 되게 많이.. 네.

허준/ 이 정도면 진짜 배고플 때는

[재미자막] 배고프면 간식으로?

허준/ 뜯어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김경화/ 새우*에

[재미자막] 새우* 새우보다 많이 들어가는데!

김경화/ 들어가는 새우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요. 진짜.

심용환/ 자, 자. 이제 우리가 솔직히 그런 거 있잖아요. 박물관 같은 데 가면 도자기 이렇게 혹시나 상할까 봐 어둑어둑한 공간에 전시하죠? 사실

[말자막] 도자기 전문가 曰 , “어두운 데 전시할 필요 없어요”

심용환/ 도자기 전문가들이 그럴 필요 없다고 얘기해요. 왜냐하면 1,000℃ 이상에서

[상황자막] 1000℃ 이상 굽기 때문에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

심용환/ 굽기 때문에 화학적 변화가 완전히 일어나요. 그러니까 배고프다고 해서 오늘 이거 부숴서 먹어야 되겠다.

허준/ 아, 이건 뼈가 아니군요, 더 이상.

[재미자막] ‘뼈’ 아닙니다. / ‘그릇’입니다.

심용환/ 이거는 이제 그거는 이제 화학과정을 무시한

[재미자막] 화.알.못

심용환/ 이야기가 되는 거니까

허준/ 화학은 안 배웠어요. 문과입니다.

[재미자막] 진 문과!

[재미자막] 참 뻔뻔하십니다~

심용환/ 일단은 이제 ‘그건 조금 오해다’ 라는 걸 조금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데 어찌 됐건 유럽에서 도자기 문화가 확산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사실 좀 다른 이유들도 여러 개가 있어요. 왜냐하면 과거에 이제 전통사회에서 중국은 위상이 되게 높았잖아요.

[상황자막] 중국의 위상이 높았던 상황

심용환/ 중국에서 나오는 이제 3대

[상황자막] 중국의 3대 발명품 / 비단 · 도자기 · 차

심용환/ 발명품이 있어요. 그게 뭐냐? 첫 번째 비단, 그다음 이제 도자기, 마지막에 차죠, 차. 차 문화. 그런데 되게 재미있는 게 뭐냐하면 영국 사람들은 차를 어떻게 마시는지 아세요? 영국이나 유럽 사람들이 원래는

김경화/ 우유.

심용환/ 도자기 없을 때는

[말자막] 도자기가 없었을 때 / 금속그릇에 차를 따라 마신 유럽인

심용환/ 금속기에 차를 따라 마셨어요.

김경화/ 금속기요? 그 금속으로 된?

[상황자막] 은이나 금으로 만든 그릇

심용환/ 그러니까 은이나 금으로 만든 그릇들. 그런데 이게 보기에는 예쁠지 모르겠지만 뜨거운 차를 닿으면

[상황자막] 뜨겁거나 빨리 식어버리는 금속그릇

심용환/ 이게 너무나 뜨겁잖아요.

허준/ 그렇죠.
심용환/ 손이 데일 수 있고 마시기 불편하고

허준/ 그럼요.

심용환/ 혹은 또 빨리 식어버리고.

김경화/ 맞아요.

심용환/ 그런데 이 도자기 같은 경우는

[상황자막]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도자기

심용환/ 그 온도를 유지할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이제 어떤

[말자막] 유럽인 曰 도자기를 수입해서 차를 마시자

심용환/ 수입산 도자기로 갖고 차를 마시는 문화라는 것을 동경하게 되고 왕실이나 초고급 귀족 가문들만

[상황자막] 왕실 귀족가문 중국산 도자기로 차를 마시는 문화가 유행

심용환/ 중국산 도자기에다가 이렇게 차를 딱 마시는. 그러니까 이제 일반 이렇게 철제로 마시겠죠. 이렇게 손 안 뜨거워?

[재미자막] 너 손 안 뜨거워? / 의문의 1패

심용환/ 입 데이겠다.

허준/ 아, 자존심 상해.

[재미자막] 엘리자베스 우리 집에 와서 본차이나에 차 마셔~

김경화/ 뭐 이런 거죠?

허준/ 그렇죠.

[재미자막] 아, 나 도자기 산다 사! / 너 차 벌써 식은 거니?

일라이/ 멋있다.

심용환/ 야. 벌써 식었니? 뭐 약간 이렇게 되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원래는 이제 중국산

[상황자막] 중국산 다기에 차를 마시는 것이 왕실과 귀족들의 문화

심용환/ 차와 중국산 다기에다가 차를 마시는 게 이제 문화였었는데 거기에서 이제

[상황자막] 본차이나 발명 이후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모양을 그림

심용화/ 본차이나 단계로 들어가 버리면 모양 자체도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것에다가 중국산

[질문자막] 유럽 찻잔 중국의 찻잔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심용화/ 찻그릇하고 이 유럽산 찻그릇의 가장 큰 차이가 뭐냐하면

[재미자막] 손잡이 유무!

심용화/ 우리는 전통적으로 이렇게 마시잖아요.

[질문자막] 유럽 찻잔 중국산 찻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라이/ 이렇게 마.. 우리는 무조건 이렇게 하잖아요.

심용환/ 한중일은 다 이렇게 마시잖아요.

김경화/ 이렇게 이렇게.

[재미자막] 손잡이의 유무!

심용환/ 이런 어떤 그 유럽인들의 어떤 그런 문화 같은 것들이 딱 정착이 되니까

허준/ 그렇구나.

김경화/ 맞아요.

[말자막] 드디어 유럽인들의 도자기를 만들고 선호

심용환/ 유럽인들이 이제 드디어 이제 자국 제품 그리고 우리가 만든 제품에 대해 더 선호를 하게 되는

김경화/ 그들만의 또

[상황자막] 본차이나의 발전 그들만의 전통이 생기게 된 것

김경화/ 전통이 생겨나기 시작했겠네요.

심용환/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일라이/ 그러면 생각해보니까 일단은 이렇게 중국에서

[재미자막] 중국의 기술이 유럽으로 들어와 자기 문화로 변화된 것 / 자부심 뿜뿜

일라이/ 시작하는 거는 좀 부럽기는 했는데 그런데 이렇게 유럽에 와서 자기가 만들었으니까 되게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김경화/ 그렇죠. 영국만의 자부심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죠?

심용환/ 그렇죠.

일라이/ 그렇죠.

[주제자막]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조선백자 VS 영국 본차이나 제작 과정

[질문자막] 그렇다면 백자의 제작기술은?

김경화/ 백자 제작 과정 좀 소개해 주시죠.

송용진/ 간단하게 설명 좀 드릴게요. 백자는

[상황자막] 백자는 고령토로 만든 자기

송용진/ 하얀 흙이잖아요. 고령토예요.

[상황자막] 고령토는 당시 대단히 귀한 흙
송용진/ 귀합니다, 되게. 사실 본차이나도

[재미자막] 본차이나도 고령토 없어서 뼛가루로 만들었잖아요? / 깐죽 깐죽

송용진/ 고령토가 없어가지고 뼛가루로 만든 거잖아.

심용환/ 그렇죠, 그렇죠.

[재미자막] 맞아 맞아! 고령토 없었죠?

김경화/ 아, 영국에 고령토가 없다고 그랬었죠?

송용진/ 우리는 많아요. 네. 없단 말이죠.

[재미자막] MC가 좀 이상해 / 간신

심용환/ MC가 좀 사악한 것 같아. 좀 간신 이런 느낌인데?

허준/ 나는 갑자기

[재미자막] 허준의 급 질문?

허준/ 궁금한 게

[재미자막] 고령토는 나이가 많이 먹은 흙인가요?

심용환/ 아니야.

[재미자막] 헐~~~~~~

허준/ 고령토.

[재미자막] 아이고 ‘돌’이에요, ‘돌’

심용환/ 돌덩이, 돌덩이.

[재미자막] 하얀 돌입니다

허준/ 하얀 돌가루가 만들어진 거예요?

심용환/ 네, 돌덩이에요, 돌.

송용진/ 자, 어쨌든

[사오항자막] 백자 제작 과정 고령토를 반죽한 후 / 백자형태로 만들고 /
유약을 발라 코팅시키고

송용진/ 이 고령토를 반죽을 하고 그리고 이제 백자 형태로 만들죠. 그다음에 이제 유약을 발라요. 그런데 유약은 쉽게 말하면 코팅제입니다. 돌 중에서는

[상황 자막] 유리 성분의 돌을 가루로 만들고 / 물과 섞은 후 / 백자 표면에 바르면 / 물기는 백자로 흡수

송용진/ 유약을 발라 코팅시키고 유리 성분이 든 돌이 있어요. 그걸 빱니다. 그리고 물하고 섞어요. 그 백자 표면에 바르면 물기는 다 백자 안으로 들어가죠. 그러면 겉에는 뭐만 남죠? 유리가루만 남겠죠.

허준/ 그러면 겉에 그

[상황자막] 유리가루가 녹으면서 코팅!

허준/ 유리가루가 녹으면서 이렇게 유리코팅이 되는 거예요?

송용진/ 그렇죠. 가마에 넣고

[상황자막] 백자 제작 과정 1,300℃ 이상의 가마에서 구워지면 /
우윳 빛깔 백자가 탄생

송용진/ 1,300℃가 넘어가고 이제 가마 문을 열면 우리가 그렇게 바라던 하얀색 백자가 나옵니다.

김경화/ 아니, 그렇다면 그렇게 구웠는데 문양은

[상황자막] 그럼 백자의 문양은 언제 넣어요?

김경화/ 언제 넣고 어떻게 그려넣는 거예요?
[상황자막] 문양의 초벌 완성 후 / 유약 바르기 전에 / 그림을 그림

허준/ 그런데 진짜 신기한 게 제일 처음 색칠을 하잖아요, 이렇게 도자기에.

[상황자막] 색을 칠하고 구워내면 색이 변한다!

허준/ 그리고 구우면 이 색이 변한다?

송용진/ 변하죠.

김경화/ 그렇죠.

허준/ 이게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저는.

송용진/ 청화 백자의

[상황자막] 청화백자의 ‘청’(靑)=blue / 철화백자 ‘철’-=red

송용진/ 청자가 블루잖아요. 그리고 철화 백자라고도 있죠. 철은 빨갛잖아요. 그래서 철가루가

[상황자막] ‘철’가루가 구워지면서 색의 변화를 일으킴

송용진/ 구워지면서 이렇게 색깔이 변하죠.

[주제자막] H.O.L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
조선 백자 VS 영국 본차이나 특징과 용도

김경화/ 본차이나의 백자의 이 재료부터가 다르다라는 면에서 차이가 분명한데 특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막] Q. 재료부터 다른 조선백자와 본차이나 특징은?

송용진/ 네. 제가 그 백자의

[자막] 백자의 꽃 청화백자

송용진/ 꽃이죠. 청화백자. 아까 말씀드렸듯이 청색 안료로 그려진 백자입니다.
최고봉은 중국입니다.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당시에

[정보자막] 청화백자 (靑畫白磁) : 순도 높은 백자에 청색의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 리고 그 위에 투명 유약을 입혀 환원염(還元焰)에서 구워낸 도자기를 말함

[상황자막] 15-16세기경 이슬람 문화권은 / 사치스러운 금·은 그릇 사용 금지

송용진/ 이슬람 문화권에서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제재를 한 거예요.

허준/ 왜요?

송용진/ 왜냐하면 너무 사치스럽기 때문에. 그때 그들이 본 게 바로 중국의

[상황자막] 중국의 청화백자를 알게 된 이슬람 국가

송용진/ 청화백자입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상황자막] 청화백자를 만드는 나라는 중국 베트남 조선

송용진/ 이 세 나라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상황자막] 지리적으로 이슬람 문화권으로 가까운 곳은 베트남과 중국

송용진/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상황자막] 중국과 베트남의 청화백자의 수요 증가

송용진/ 주문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이 수출이 되는 상황에

[상황자막] 수출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 조선의 백자는 내수용

송용진/ 조선은 내수용이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상황자막] 조선백자의 특색이 유지

송용진/ 조선백자의 특유의 특색이 유지가 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상황자막] 미술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조선의 백자
송용진/ 실제로 세계 경매

[상황자막] 세계 경매시장에서 높은 가격 / 조선의 백자

송용진/ 시장을 보면 되게 높은 가격에 매겨지는 도자기잖아요. 조선백자가 많아요. 일종의 희귀성

[상황자막] 희귀성 독창성 조선의 백자 인정!

송용진/ 뭐 독창성 그런 게 있는 거죠.

허준/ 그런데 약간 그런데 제가 또 이제

[재미자막] 허준 씨 전쟁사에 찐 관심

허준/ 전쟁사에 관심이 좀 많지 않습니까?

심용환/ 그렇죠.

허준/ 이 조선시대 백자를 일본이

[상황자막] 일본이 호시탐탐 노린 조선의 백자 제작 기술

허준/ 엄청나게 호시탐탐 그 기술 가져가려고

송용진/ 그렇죠.

허준/ 노리고 있었대요. 그래서 도공을 데려다가 갖고 와서 니 만들어. 이렇게 억지로 사람을 납치해간 거야.

[재미자막] 도공을 납치까지 한 일본 / 일본 나빠

허준/ 얼마나 나빠? 그렇게 도공을 데려간 사람이 400명이 넘는대요.

송용진/ 실제로

[상황자막] 유럽에서는 임진왜란을 도자기전쟁(Ceramic War)으로 부름

송용진/ 유럽에서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세라믹 워라고 이야기합니다.

심용환/ 그러니까 이제 그런 게 좀 아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고려후기부터

[상황자막] 고려후기~조선전기 도자 선진국

심용환/ 조선 전기까지는 우리가 도자사에서 사실 선진 국가였다 라면 임진왜란 이후에

[상황자막] 임진왜란 이후 도자산업이 쇠퇴기

심용환/ 우리나라 자체도 사실 굉장히 좀 쇠퇴기를 겪게 되잖아요.

송용진/ 그렇지.

심용환/ 그에 비해서 이제 일본은

[상황자막] 17세기 중엽 도자기를 유럽으로 수출한 일본

심용환/ 에도막부 중국은 청나라로 또 돋움, 발돋움을 해버리니까 그때부터 이제 좀 격차가 벌어진 것 같아요.

[재미자막] 한국의 도자산업은 뚝배기, 간장 종지?

허준/ 그때부터 뚝배기랑 간장종지, 항아리랑 이런 것만

심용환/ 좀 그런

[재미자막] 안타 / 까워

심용환/ 데서 이제 발전을 거듭하지 못하는 한계를 겪게 되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김경화/ 진짜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고 싶네요. 안타깝다.

심용환/ 그런데 이제 독일 마이센

[상황자막] 독일 마이센의 경우 중국 도자기를 모방

심용환/ 같은 경우는 중국 도자기를 많이 따라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라면 영국

[상황자막] 영국, 프랑스 도자기 자국의 문화로 변화

심용환/ 도자기라든가 특히 이제 프랑스 뭐 이렇게 해서 점점 퍼져나가면 다 자기네 나라 문화로 다 바뀌어요. 그래서 화려한 장식기를 껴서

[상황자막] 화려한 장식 등 다양한 도자기가 유행

심용환/ 더 멋있게 만든다라든지

김경화/ 진짜

심용환/ 또 금색을 활용해서 이 어떤 바로크나 로코코의 느낌을 강화시킨다라든지 이제는 좀 어찌 됐건

[상황자막] 18세기 이후부터는 너무나 달라진 도자산업

심용환/ 18세기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벌어지는

김경화/ 아예 길이 달라졌군요?

심용환/ 네. 약간 배울 것도 있는 게 그만큼 멀리 있는데도 한번 중국에 꽂히니까

[상황자막] 도자기의 꽃 중국 도자기를 받아 신기원을 연 도자기 산업

심용환/ 중국의 것을 완전히 받아오는 걸 넘어서서 자기네들의 신기원을 열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우리가 좀 많이 배워야 되지 않나.

허준/ 그러네요.

심용환/ 지금도 이제 아마 일라이다 씨는 저보다 많이 가보셨겠지만 유럽에 뭐 이렇게 과거 궁전이었던 박물관 이런 데 가면 도자기의 방

[상황자막] 유럽에 가면 볼 수 있는 도자기의 방~

심용환/ 이런 게 되게 많잖아요. 그렇죠?

일라이/ 엄청 많아요. 네.

심용환/ 그런 방들이 거의 나라별로 다 있더라고요.

김경화/ 자, 이번에는 그러면 일생을 함께 하는 조선 백자의

[질문자막] Q. 조선 백자의 용도는?

김경화/ 용도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주시죠?

송용진/ 그렇죠, 이제 많은 분들이 조선 백자는

[말자막] 조선백자는 단순한 그릇이 아니다

송용진/ 그냥 그릇이라고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말자막] 아이가 태어났어요~

송용진/ 애가 태어납니다.

[상황자막] 아이의 태를 좋은 곳에 묻어야 아이가 잘 자란다고 믿었던 조선

송용진/ 그래서 그 아이의 태를 백자 항아리에

[상황자막] 백자태호 (조선 15세기) 아기의 탯줄을 보관하는 태항하리

송용진/ 담아서 묻습니다. 백자태호라고 얘기하죠.

김경화/ 요즘은

[재미자막] 요즘은 냉동보관?

일라이/ 처음 들어요.

김경화/ 냉동 보관하는데 이제 그렇게 해서.

허준/ 맞아.

송용진/ 아니. 그런.. 그리고 그 아이가

[말자막] 아이가 자라요~

송용진/ 이제 자라죠.

[상황자막] 백자사발 (백자발) / 평생토록 백자 그릇을 사용

송용진/ 술을 마실 때도,

[상황자막] 백자제기접시(조선 19세기 편특 편대) 떡을 담아 올리는 것

송용진/ 또 제사를 지낼 때도 그 아이가 죽습니다. 그러면 자손들은 그의 묘지를

[상황자막] 사후에도 묘지를 백자로 조성

송용진/ 백자로 만들어줘요.

김경화/ 백자로 만드는

[상황자막] 백자묘지석

송용진/ 그 동시에 백자명기도 같이 넣어줘요. 그래서 조선

[상황자막] 백자와 함께 했던 조선인들의 삶

송용진/ 사람들의 삶은 그 백자 자체 아닌가. 백자와 함께 한다.

김경화/ 요람에서

[재미자막] 요람에서 무덤까지 백자와 함께~

김경화/ 무덤까지의. 네. 함께 사용된 조선 백자의 가치가 돋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본차이나와 백자에 대해서 비교를 해봤는데 대표적인

[질문자막] Q. 본차이나와 백자 백자와 본차이나, 작품 비교?

김경화/ 작품을 보면 아하, 하실 것 같아요.
심용환/ 나 뭐 준비했는지 알아.

[말자막] 뭐가 준비됐는지 알 것 같아요~

심용환/ 이거 나오면 갑자기 내가 위축돼버려.

허준/ 왜요? 왜요? 왜요?

[재미자막] 그걸 꼭 써야 합니까?

[재미자막] 써먹어야죠! 이제 전쟁이야!

김경화/ 히든카드군요?

일라이/ 뭐예요?

심용환/ 저도 한국 사람이에요.

일라이/ 그건 또 뭐예요?

[말자막] 바로 이 작품 달항아리!

심용환/ 그래.

[재미자막] 씁쓸 / 할 말 없음

심용환/ 이거 나오면 이제 할 말이 없어져.

송용진/ 이거는 뭐 진짜

[상황자막] 달항아리는 큰 백자 항아리

송용진/ 달항아리는 말 그대로 큰 백자 항아리예요. 그리고

[말자막] 약간의 비대칭 항아리 / 달항아리 (조선후기) 커다란 백자 항아리 양식으로 한국의 도자 문화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유명

송용진/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건 아니고 너무 크니까 구우면서 이렇게 약간 틀어진 거죠.
허준/ 틀어진 거구나.

송용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온화한 백색이에요.

[상황자막] 온화한 백색

송용진/ 여기서 사람들이 여유와

[상황자막] 여유와 편안함

송용진/ 편안함을 느낍니다.

심용환/ 그 사실 달항아리가 지금 유명해졌잖아요. 뭐 올림픽

[상황자막] 달항아리 하면 평창올림픽 성화로 유명

허준/ 평창 올림픽 때 그 성화 그거죠?

송용진/ 맞아요, 맞아. 평창 올림픽 때.

심용환/ 그런데 실제로는 이게 조선 후기 때 만들어졌는데

[상황자막] 달항아리 많지 않은 작품, 200점 미만

심용환/ 많지 않아요, 200점 미만이고 사실 이거

[말자막] 왜 만들었는지도 몰라요

심용환/ 하나 분명한 건

[말자막] 현대인이 봤었을 때 달항아리는 놀라운 미학

심용환/ 이런 거만큼에 대해서는 좀 우리가 놀라는 거죠.

허준/ 약간 그런 거 아닐까요? 그 예전에도 도공들도

[상황자막] 달항아리를 만든 이유가 도공들간 경쟁?

허준/ 서로 간에 이제 좀 경쟁심이 좀 있잖아요.

[재미자막] 난 이만한 거 만들었다 / 난 더 큰 거 만들었다?

심용환/ 정말 반응하기 힘들었네. 그런데

[말자막] 도자기를 크게 만드는 거 정말 어렵습니다.

김경화/ 아니

심용환/ 도자기가 우리가 보면 막 이만한 도자기들 있잖아요. 그거는 정말 어마어마한

[상황자막] 굉장한 기술력이 필요!

심용환 기술력이래요. 옛날에는 그렇게 못 만들었대요.

김경화/ 백자에 이름을 또 붙인 화가가 있다고요?

송용진/ 네. 사실 우리 한국 미술계의

[상황자막] 백자에 이름을 붙인 한국미술계 거장 김환기 화백

송용진/ 거장이시죠. 김환기 화백. 그 김환기 화백이

[정보자막] 김환기 화백(1913~1974)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송용진/ 백자 항아리를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상황자막] 조선의 큰 백자항아리 ‘달항아리’로 명명

송용진/ 달항아리라는 네이밍을 한 거예요.

김경화/ 이건 기가 막힌

[재미자막] 기가 막힌 마케팅

김경화/ 마케팅이에요.
일라이/ 네이밍.

송용진/ 와, 진짜 이 김환기 화백이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정말 많은 작품을 그렸어요. 그 덕분에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달항아리의 가치를 알게 된 거죠.

허준/ 달항아리 얘기해 주셨는데 본차이나도 진짜 유명한 작품이 있어요?

심용환/ 진짜 유명한 작품 많죠.

허준/ 그래요?

심용환/ 실제로 이제 본차이나 같은 경우가 18세기 이후의

[상황자막] 본차이나의 작품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실생활을 고려해서 만든 제품

심용환/ 어떤 산업혁명 시대, 오늘날의 어떤 실용적인 생활 관계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또 그중에서 이제 잘 알다시피 이제 유명한 포

[상황자막]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 시리즈

심용환/ 땡땡리온.

김경화/ 아, 저 결혼할 때도 했었어요.

심용환/ 네. 이 브랜드가 사실 굉장히 크게 히트를 쳤고

허준/ 그래요?

심용환/ 지금 우리나라에서.. 전혀 모르시는군요.

[재미자막] 난 그거 몰라요!

심용환/ 굉장히 유명한 생활용품으로써 고급 제품이다.

김경화/ 그게 사실 그 제품이 식탁에 올려도

[재미자막] 식탁에도 너무 예뻐요

김경화/ 예쁘지만요.

[재미자막] 오븐 전자레인지 모두 OK

김경화/ 오븐에 넣든 해도 안 깨져요.

허준/ 아, 그게 전자렌지에도 들어가요?

김경화/ 네. 전자렌지는 당연하고 오븐에 넣어도 안 깨져요. 그러니까 안전해서 그냥 그거 올리고 밥

[재미자막] 조선백자 전자레인지 가능해요?

허준/ 백자도 전자렌지 돌릴 수 있어요?

송용진/ 우리는

[재미자막] 열심 열심 / 백자는 희소성이죠~

송용진/ 희소성이 있잖아요, 희소성.

허준/ 그거 어따 써요?

[재미자막] 돈 주고 살 수 없는 거

김경화/ 아니, 일라이다는

[재미자막] 일라이다는 가질 수 있으면 뭐 가질래요?

김경화/ 이 두 종류 중에서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거를 가지고 싶어요?

[재미자막] 일라는 무조건 백자죠

일라이/ 저는 무조건 백자인 것 같아요. 뭐

심용환/ 원래 자기 동네 거는 별로

[재미자막] 흔하니까~
김경화/ 흔해 보여.

일라이/ 아니, 백자도 진짜

심용환/ 어렸을 때부터

[재미자막] 본차이나와 함께 논 일라이다

심용환/ 본차이나랑 같이 놀았을 거거든.

허준/ 일라이다 말처럼

[재미자막] 뭘 갖고 싶니? / 하면 달항아리지

허준/ 물으면 달항아리를 갖지, 그게 더 비싼데.

심용환/ 그렇지.

[재미자막] 그게 얼만데?

심용환/ 지금 남아있는 게 몇 백 개 없다니까요.

김경화/ 네, 오늘은 이렇게 명품 대결로 한번

[주제자막] 명품 도자기 대결
조선의 백자 영국의 본차이나

김경화/ 해봤습니다. 조선의 백자 그리고 영국의 본차이나. 둘 다 정말 나름의

[상황자막] 아는 만큼 보인다!

김경화/ 멋과 또

[상황자막] 나름의 멋과 기품!

김경화/ 기품이 살아있고 히스토리를 알게 되니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허준 씨 어때요? 어떤 선택하시겠어요?

[재미자막] 금액으로 따지면 백자

허준/ 금액으로 따지면 백자가 뭐 비교불가 할 정도로 비싸겠죠. 그런데 내가 우리 집에서 도기를, 도자기를 사용해야 된다 라고 한다면

[재미자막] 허준의 선택 사용할 수 있는 본차이나 선택!

허준/ 사용성이 좋은 저는 본차이나 선택하겠습니다.

심용환/ 캬. 잘 생각했어요.

김경화/ 일라이다 씨는?

일라이/ 저도 처음에는

[재미자막] 처음엔 본차이나였어요~

일라이/ 본차이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제 얘기를 들어보니까 저는 무조건

[재미자막] 일라의 선택은 무조건 백자

일라이/ 백자로 마음을 바뀌었거든요.

허준/ 무조건?

일라이/ 네. 무조건

[재미자막] 일라의 선택 이유는 돈 욕심???

허준/ 돈 욕심이 많구나, 우리 일라이다가.

김경화/ 저에게도 만약에

[재미자막] MC의 선택은?

김경화/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그냥 다른 거 다 제치고 백자건 뭐건 필요 없고 달항아리.

[재미자막] 저는요, 딱 하나 달항아리~
허준/ 그거 하나면

송용진/ 욕심이 과하신 것 아닙니까?

[재미자막] 다 가졌네요~

허준/ 대대손손 뭐 가버리겠다는 거잖아요? 그게 얼마인데.

김경화/ 그냥 뚝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네. 자, 이 시간에는 세기의 명품 대결

[주제자막] 명품도자기 대결 조선의 백자 VS 영국의 본차이나

김경화/ 조선의 백자와 영국의 본차이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상황자막] 서양과 동양의 美

김경화/ 미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또 특히 이 동양에서 시작된

[상황자막] 동양에서 시작된 도자 기술력이 서양에서 어떻게 발전했는지?

김경화/ 기술력이 서양에서 넘어가서 또 어떻게 발전되고 꽃을 피웠는지 이런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유익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저희와 함께 하시면서 의견 남겨주시면 너무 너무 고맙겠습니다. 댓글로

[상황자막] 방송 시청 후 여러분의 댓글을 올려주세요

김경화 의견 남겨주시면 저희가 몇 분 추첨해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24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