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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유산채널 100만 구독자 골드버튼 언박싱_1920X1080.mp4 241.32 MB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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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본 정보(N2C)

콘텐츠 기본 정보
UCI I801:2302016-002-V00001
제목 문화유산채널 100만 구독자 골드버튼 언박싱
콘텐츠 유형 동영상 언어정보 국문
생산자 정보
생산자 정보
생산자 생산일자
한국문화재재단 2023-12-05
기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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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정보 기여자 명
제작사 기타
기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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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영역 기술 내용
기타정보
내용정보
내용정보_신규
역사정보
역사정보_시대국가
인물정보
지리정보
내용 문화유산채널 구독자 100만 달성을 기념하여 언박싱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번 영상은 좀 더 좋은 영상으로 구독자분들을 찾아뵙겠다는 다짐과
천만 구독자 글로벌 채널로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다소 연출적인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본 정보 [안피디] 뭐 뉴진스도 이제 섭외해야 되고

[최주무관] 뉴진스

[안피디] 네.
또 아이즈원 안유진님 이런 분들 섭외해야 되고 하는데
20억이 더 필요합니다.

[자막] 10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삶
한달째 언박싱 안 한 골드버튼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도 현타 온 이유는?

[안피디] 팀장님 때문에요.
아니 일 분 일 초로 구독자 하고
조회수를 체크하십니다.
압박감이 너무 심해요.
구독자가 백만이 되는데 조회수가 백만이 안 되냐
점심 시간인데 일하고 있어요.

점심 시간인데 보고 받는 팀장님을 고발합니다.

[안피디] 찍어요.

[김한태 팀장] 지금 지금 우리가 유튜브만으로는 지금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홈페이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인해전술, 미디어 전술

[자막]
결국 안홍준PD는 팀장님의 명에 따라 문화유산채널의 명운을 건 협상을 하러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을 향해 떠난다.

[안피디] 쉿! 여기 보시는 바 같이 정부대전청사입니다.
제가 여기 대전까지 쳐들어 왔습니다.
제가 이 골드 버튼을 가지고… 보시겠어요 골드 버튼?
아 이 무거운 걸 들고 제가 대전까지 왔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원하는 바를 꼭 이뤄서 가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지금 로비 인데
메인 이 중앙 홀에 저희 채널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 지금 8층 문화재청에 왔습니다.
따라오시죠.

[자막]이쪽이 아니구나.
몰래 잠입하는 중.

[안피디] 숙여! 숙여!
지금 제가 오늘 찾으러 오신 분이 있습니다 여기
저기 보이시죠?
지금 바쁘세요?

[최주무관] (당황) 잠깐만요. 나 어떡하지?

[안피디] 근황도 여쭤보고 차 한잔 하려고 왔어요.

[최주무관] 차 한잔이요?

[안피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최주무관] 저 지금 좀 바빠가지고.

[안피디] 그럼 기다릴게요.

[최주무관] 기다린다고요? 제가 좀 이거 해야 될 게 있는데.
잠깐 저기에 앉아 계시겠어요?

[안피디]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려요.

[자막] 최효선 - 문화재청 문화유산협력팀

[안피디] 네. 문화재청의 핵심 인사
제가 주관 님을 모신 이유가 있는데

[최주무관] 그래서 뭐 하실 말씀 있다고
막 계속 옆에서 기다리시길래
제가 한 번 판 깔아 봤습니다.

[안피디] 아니 너무 근데 약간 뉴스 느낌이 너무 나요.

[최주무관] 아니 이 정도는 돼야지 뭐 얘기 들어볼 맛이 나죠.

[안피디] 이제 조금 정신이 약간 맑아지는 느낌.

[최주무관] 아니 문화재청이 있으면 더 맑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정신이 번쩍 들고.

[안피디] 있으니까 약간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저희 이제 백만 됐잖아요.
천만이 될 것 같다!
또 한 번 응원의 메시지 한번 해주세요.

[최주무관] 응원의 메세지. 문화유산채널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해주세요.

[안피디] 그거 말고 말고 천만 돌파 응원 메시지를 해주세요.

[최주무관] 아 천만 돌파.

[안피디]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최주무관] 덕담 문화유산채널 앞으로도 승승장구!
저 뿐만 아니라 안피디님 뭐 팀장님 다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를 옆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안피디] 천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주무관] 그럼요.

[안피디] 천만 간절히 원하세요?

[최주무관] 네!

[안피디] 여기서 밸런스 퀴즈 하나.

문화유산채널 천만 돌파 VS 세븐틴과 천 일 동안 점심식사 독대!

[최주무관] 이게 중요해요.
천만 돌파 시점.

[안피디] 5년 안으로 잡으시죠.

[최주무관] 5년 안으로.

[안피디] 아까 전에 했던 말들이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인지
아니면 그냥 일적으로 카메라 켜져서 하는 건지.
자 이거 한번 들어보시고.

[최주무관] 근데 제가 말하면 진짜 더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저의 염원이 담기는 거니까.

[안피디] 그렇죠.

[최주무관] 이런 거는 한 사람 한 사람 염원이 중요한 거거든요.

[자막] 결국 노코멘트

[안피디] 문화유산채널 천만 돌파 vs 로또 당첨 되기

[최주무관] 천만 돌파. 이거는 어렵지 않아요.

[안피디] 나에게 로또 20억은 아무 것도 아니다

[최주무관]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에요.

[안피디] 돈이 많다

[최주무관] 돈 안 많아요. 하나도 안 많아요.

[안피디] 오늘도 점심시간에 토스 친구 그거 혜택 하라고.

[최주무관] 아까 켜셨죠?

[안피디] 얼마 모으셨다고요?

[최주무관] 16,000원.

[안피디] 문화유산채널도 여러분의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서
언젠가 이제 주무관님 16,000원처럼
천만 될 때까지.

[안피디] 이제 주무관님 이렇게 만나뵌 이유가 백만 됐잖아요.
저 예산이 똑같아요. 저희 십만 에서 백만 됐는데 예산이 똑같아요.
저희가 글로벌 채널로 가려고 지금 발돋움하고 있는 시기인데
저희가 뉴진스도 이제 섭외 해야되고
또 아이즈원 안유진님 이런 분들 섭외해야 되고 하는데

구독자 수는 더 늘고
더욱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원하시는데 이게 똑같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어요.
예산 구조를 준비 했더니
이십억이 더 필요합니다.

[최주무관] 아.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요.
예산을 증액 하려면요
우리 나라가 지금 총액배분 자율편성제도
다른 말로 탑다운 예산 제도라고 해가지고
기재부에서 각 부처 마다 캡을 정해 놔요.
그럼 그 캡 안에서…

[자막] 예산편성학 1타 강사 강의 중

[최주무관] 그렇습니다.

[안피디] 뭔가 엄청난게 지나가는 게 느껴지는데.

[최주무관] 더 해드릴까요?
더 제가 설명해 드릴 수 있어요
이 때 어떤 예산 자료가 필요한지
어떤 부분이 포인트가 돼서
우리가 자료를 만들어야 되는지
필요한 통계 자료는 무엇인지
이런 거.

[안피디] 그러면 자리 한 번 마련해 주시나요?

[최주무관] 청장님이 진짜 바쁘긴 하거든요.
근데 이 친구.

[안피디] 아! 이걸 들고 가면?
협상 카드가 될것 같습니까?

[최주무관] 너무 훌륭하지 않습니까?

[안피디] 아 그렇죠.
이게 실물로 봤을 때 느껴지는 이 무게감.

[최주무관] 근데 이거 열어보면 안돼요?

[안피디] 안돼요.

[자막] 주무관의 협조로 안홍준PD는 청장실을 방문하였으나
문화재청장은 출장으로 부재 중이었다.
그때 안홍준PD는 새로운 첩보를 입수하였는데…

[안피디] 여기 경복궁 보이시나요?
네. 보신 바와 같이 서울에 다시 왔습니다.
여기 국립고궁박물관에 총장님이 계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렇게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한 번 같이 가보시죠.

[안피디] 지금 엄청 떨리는 현장에 왔습니다.
청장님 제가 문화유산채널을 대표해서
청장님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자막] 최응천 - 문화재청장

[문화재청장] 어쨌든 잘 오셨습니다.

[안피디] 제가 이걸 지금 들고 왔는데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문화재청장] 저도 이런 건 처음이라서 내용물이 좀 궁금합니다.

[안피디] 무게감이 어떻습니까?

[문화재청장] 상당히 무겁네요.

[안피디] 이게 바로 저희 백만 구독자 크리에이터의 무게감입니다.

[문화재청장] 이게 순금이었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백만 구독 이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안피디]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문화재청장] 문화유산 분야의 BTS네요.

[안피디] 그래서 저희가 백만이 넘은 김에 사명감이
두 개가 생겼습니다.
첫 번째 사명감은 어떻게 더 좋은 질 높은 영상을 구독자들한테 제공할 수 있을까

[문화재청장] 그건 피디님 책임이고.

[안피디] 네, 제 책임입니다.
두 번째로는 어떻게 하면 이 문화유산채널이 세계로 쭉쭉쭉 나갈 수 있을까.

[문화재청장] 그건 문화재청이 해야되겠고..
그 문화유산채널은 역시 그 문화유산협력팀장님이 담당하는 곳이죠?

[안피디] 네, 맞습니다.

[문화재청장] 한 번 팀장님 모시고 한 번 직접 들어보죠.
네 오셨으면 앉으시죠.

[자막] 김재일 - 문화재청 문화유산협력팀장

[문화유산협력팀장] 문화유산채널 사업은 2010년 8월부터 시작됐고요.
이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인데요.
전년도 성과 평가에서 아주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국민들한테 대단히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 있는
발전 가능 무궁무진한 사업입니다.

[문화재청장] 맞습니다.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데
그 복권기금이 그렇게 중요한 일에 쓰이는 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이제 많은 사업에서 활용이 되겠습니다만
문화재청에서도 문화유산에 대한 이 채널이 적극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복권기금이라는 게 이제 복권도 많이 사야 되겠지만
국가의 예산 증액이 필요할 텐데요.
우리가 이렇게 그 좋은 성과를 발휘했는데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증액 하는 데 저희들이 더 노력하겠습니다.

[안피디] 그러면 한 번 생각해 주시는 겁니까?

[문화재청장] 아 당연히 해야죠.

[안피디] 제가 사실 잘 안 되면 이걸 그냥 버리려고 했습니다.

[문화재청장] 뭘 버려 이거요?
뜯어 보지도 않고 어떻게 버려요 뜯어 보고 봐야지.

[안피디] 그래서 청장님께서 이렇게 약속해 주신
김에 한 번 같이 언박싱 진행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재청장] 그러시죠.

[안피디] 어우 제가 너무 떨립니다.
왼쪽 한번 뜯어주십시오.

[문화재청장] 저는 그냥 빨리 뜯겠습니다.

[안피디] 하나 둘 셋!
이게 막 꽁꽁 싸매서 왔는데요.
이거 뭐 유튜브 본사에서 온.

[자막] 대략 축하한다는 편지

[문화재청장] 해석은 나중에 하고.

[안피디] 어우 명함도 있습니다.
이쪽 전화 받을까요?

[문화재청장] 어쨌든 문화유산채널 백만 돌파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우리 진행하신 감독님
비롯해서 문화유산협력팀장님, 문화재청
그 담당자들이 다 같이 고생해서 일구어낸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문화재청도 더 많은 지원을 약속 드리고
이제 뭐 백만 돌파 했으니까
금방 오백만 가겠죠?

[안피디] 천만도 갈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장] 좋습니다. 예산만 따지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 노력을 하시기를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안피디] 알겠습니다.
천만을 돌파하고
다이아 버튼을 받을 때까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피디] 문화유산채널 좋아요!
[문화재청장] 구독해 주세요!
[문화유산협력팀장] 댓글 달아주세요!
[안피디] 알림 설정까지!
[문화재청장] 문화유산채널 천만 돌파까지 가즈아!
[일동]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