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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하나의 대한민국_3화_황기환 선생의 숨겨진 삶_CHF_1920X1080.mp4 140.58 MB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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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I801:2302022-001-V00003
제목 독립운동가 황기환 이야기
콘텐츠 유형 동영상 언어정보 국문
생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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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생산일자
한국문화재재단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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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자 정보
역할 정보 기여자 명
제작사 아트앤커뮤니케이션
기술 정보
기술 정보
기술 영역 기술 내용
기타정보
내용정보
내용정보_신규
역사정보 일제강점기
역사정보_시대국가
인물정보 황기환
지리정보
관련 키워드 국외사적지;독립운동;황기환
내용 1910년 국권강탈 후 광복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독립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 중, 우리들이 생소한 해외에서도 독립운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는데요.

김동우 사진작가와 박광일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해외에 있는 숨은 독립운동가들의 잊혀진 흔적들을 찾아가는 시간!

미스터션샤인의 실제인물인 독립운동가 황기환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대본 정보 <타이틀>
또 하나의 대한민국
사라져가는 국외사적지 3부

박광일> 미국 동부를 대표할 만한 어떤 인물 이런 분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자막>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인물
황기환 선생!

김동우> 황기환 선생님인데요. 잊혀진 독립운동가 중에 한 분입니다. 이분의 이 묘소가 뉴욕 퀸스에 있거든요. 이분 되게 재밌는 스토리를 갖고 있어요. 그 혹시 드라마 중에 유진초이가 주인공이었던 미스터션샤인 보셨죠?

박광일>
이병헌씨가 분했던

김동우> 그 유진초이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분이에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신 분이죠.

<자막>
뉴욕 퀸스에 자리한 황기환 선생의 묘
유진초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속 유진초이의 실존 인물

박광일> 미국에서 군인으로 활동을 하고

김동우> 1차 세계대전 때 미군으로 참전합니다. 근데 이제 이분이 유럽으로 가게 되죠. 그래서 1919년에 누굴 만나냐면 김규식 선생님을 만나요. 그래서 임시정부의 파리 위원부를 만들 테니 좀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 황기환 선생님이 임시정부의 서기장으로서 이제 일을 하게 되죠. 그러던 중에 이제 연해주를 통해서 한인 노동자들이 저 무르만스크라는 곳에 가서 철도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어요. 그이분들이 전쟁이 끝났으니까. 영국으로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당시 국제 정세는 영일 동맹이었기 때문에 영국 사람들이 이 사람들을 일제 치하의 땅으로 돌려보라고 했겠죠. 그래서 황기환 선생님이 이제 영국에 급파돼서 이분들 한국 사람들을 30여 명 정도를 프랑스로 데리고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그래서 프랑스 디아스포라가 이 황기환 선생님 때문에 시작이 되는 거죠.

<자막>
1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으로 참전
1919년 김규식 선생과 만난 황기환 선생
김규식 선생의 요청으로 임시정부 한국대표부 서기장으로 활동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 철도 노동자로 일하던 한국인들
전쟁이 끝난 후 영국으로 이주해 생활
영일동맹의 국제정세에 따라 한국인들을 일본으로 송환시키려 함

황기환 선생이 영국정부를 설득, 프랑스로 이주 시키는데 성공

디아스포라
특정 민족이 자의적이나 타의적으로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집단을 형성하는 것, 또는 그러한 집단

박광일> 저도 얘기 들은 적 있어요 프랑스 쉬이프라는 도시에서 1920년에 이분들이 국적 꼬레 3일 운동 1주년 기념,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그 분들이 결국엔 이 황기환 선생님 덕분에

김동우> 프랑스의 한인회의 전신도 이분들이 만들어요. 제법 한국민회라고 그 당시에 또 만든 조직이 독립운동에서 또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조직을 통해가지고 독립자금을 모아서 파리 위원부에 또 독립자금을 낸다든가 이런 활동까지 또 해 나가시죠.

<자막>
제1회 3.1절 기념식을 연 프랑스 쉬이프의 한인들
프랑스 한인회의 전신인 재법한국민회 설립

박광일> 황기환 선생의 삶을 이렇게 쫓아가면 국외에서 살았으면서도 결코 한국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는 그런 인물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 한편으로 그분이 마지막 생을 마감한 곳이 또 뉴욕이라는 점에서

<자막>
해외로 떠돌면서도 고국을 잊지 못한 황기환 선생

김동우> 40대 초반으로만 추정이 돼요. 그래서 갑자기 심장이 안 좋아지셔서 급사를 하시거든요. 근데 이제 가족들이 없다 보니까, 결혼도 안 하셨고 장례를 주변 동포들이 치러주게 되죠. 바로 이 50 센치밖에 안 되는 작은 비석이거든요. 비석 하나 쓰고 이제 해 주는데 가족들이 없다 보니까, 이 무덤이 어디 있는지 이제 잊혀진 거예요. 사람들 기억 속에서 황기환이라는 사람은 기록에 나오죠. 독립운동을 한 사람으로 그런데 환기안의 무덤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고 산 세월이 70년 80년 흘러가는 거죠. 그러다가 2008년도에 뉴욕 한인 교회 장철호 목사님이 교회명부에서 황기환이라는 이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무덤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 거예요. 근처에 있는 그래서 다시 재발견된 무덤인거죠.

<자막>
40대 초반, 심장마비로 사망한 황기환 선생
가족이 없어 방치되었던 무덤
독립운동의 기록은 있는데 그의 마지막을 확인할 수 없었던 상황
2008년 뉴욕한인교회 목사에 의해 찾게 된 황기환 선생의 묘

#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남자, 황기환’ 영상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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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모델이었던 황기환 선생

미국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

그 후 프랑스와 영국을 거쳐 미국에서 활동한

평생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살다간 숨은 독립운동가

비록 그의 마지막은 외로웠지만

우리는 영원히 그를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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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황기한 선생님의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마지막 장면이 남아있는 뉴욕이라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 우리 독립운동사에서는 뉴욕이라는 도시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잖아요. 예를 들어, 뉴욕타운홀

<자막>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장소 뉴욕
1921년 1월에 문을 연 뉴욕 타운홀

김동우> 네 타임스퀘어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거든요. 한 두세 블록 정도 근데 1921년 1월 달에 이 극장이 문을 열게 되는데요. 우리 한인들이 거기서 3.1 운동 2주년, 3주년 기념식을 치러요 서재필 박사가 단상에 올라서 독립선언서도 낭독하고 그리고 더 놀라운 지점은 3.1 운동 기념식과 관련해서 당시 뉴욕 인근에 있던 한국 사람들 다 통틀어도 100명이 채 됐나 안 됐나 그 정도예요. 근데 타운홀를 꽉 채웠다는 거 1300명의 사람들로

<자막>
3.1운동 기념행사가 열린 곳
서재필 박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
당시 뉴욕 인근 거주 한인은 약 100여명!
타운홀을 가득 채운 1300명의 사람들

박광일> 어떻게 다 채울 수가 있니요.

김동우> 일당 백 한 거죠. 다 데리고 온 거죠. 주변에 있는

박광일>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독립의 선언의 현장을 기념을 같이 하자

김동우> 미국 사람들하고

박광일> 뉴욕이 그때 하루만은 조금은 분위기가 들썩 코리아 뭐 이런 것들에 대한 이미지가 좀 커졌을 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 뉴욕에서 맥알핀 호텔

김동우> 맥알핀 호텔은 잘 안 알려진 독립운동 사적지 중의 한 곳인데요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파리 강화 회의가 열리잖아요. 이제 그거에 맞서서 이제 작고 약한 나라들이 모여서 우리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보자 했던 회의거든요. 근데 거기서 우리의 목소리들이 선언서가 이제 채택이 됐고. 그 사실이 일본에 전해지면서 2.8 독립선언에도 그 촉발시키는 도화선이 되거든요
.
<자막>
미국인들도 함께 한 독립선언의 현장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담긴 또 하나의 장소!
맥알핀 호텔에서 열린 소약속국동맹회의
추후 일본에서 열린 2.8 독립선언의 기폭제로 작용

# ‘뉴욕 한복판, 독립운동의 역사가 있다’ 영상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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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서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한국인 뿐 아니라
미국인도 함께 했던 독립운동의 현장

우리의 역사와 기록이 남아있는

미국의 곳곳이 또 다른 독립운동 사적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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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잊혀있는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일단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나라에 어떤 내용에 어떤 장소가 있다 그게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찾아가는 사람도 늘거고 기억이라는게 세대를 통해서 또 전수될거고

<자막>
잊혀있는 것들이 많은 국외사적지
기억이 이어져 역사가 되고
잊혀져가는 국외사적지를 찾아가면 또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날 수 있다

박광일> 보통 한국 역사 흔적이라고 하면, 한반도에만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더 넓은 곳에 많이 남아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거든요. 여러분이 그곳을 찾아간다면 우리는 또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국외사적지에 대한 얘기 김동우 작가님과 함께 나눠봤는데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동우>
네 고맙습니다.